제목 | 캐나다 단풍 트레킹 + 나이아가라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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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25.09.29 |
작성일 | 2025.10.11 |
작성자 | 은*희 |
상품/지역 | 트레킹미국/캐나다 |
도깨비의 성지 퀘백시에서 도깨비 드라마 촬영지를 찾아 보는 재미가 있었다. 귀국하여 드라마를 다시 보며 촬영 장소를 비교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퀘백시 도심의 단풍은 50프로 물들었나? 이 번 트레킹 1,2,3일차의 팁이라면 힘들어도 트레킹의 정상까지 올라서 그 주변과 내려다 보는 단풍이 너무 아름 다왔다. 캐나다가 세계 2번째 큰나라 답게 고속도로도 길어서 그런지 트레킹 4일차 알곤퀸주립공원을 가는 하이웨이60 양 옆 예쁜 단풍을 한 참 바라보았다. 이 10키로 써클 트레킹은 길이 편하여 캐나다 사람들도 많이 오는 곳으로 우리 일행 모두 완주하며 가을 단풍에 흠뻑 취했다. 보고 싶었던 나이가라 폭포를 51층 HITON 호텔 40층 룸에서 바라보는 전망, 야경, 불꽃놀이, 아침 일출까지 내돈내산이지만 황홀했다. 트레킹을 앞에서 리딩해 준 김종호차장과 후미를 챙겨준 엄태운사원, 일정 내내 날씨가 너무 좋고 잘 나오지 않아 운이 좋아서 나이가라 호텔 40층 숙소 배정 받는 얄미운 팀을 잘 데리고 다니신 입담 좋으신 임성환 현지 가이드님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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