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돌포] 그레이트 히말라야 돌포 종주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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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25.09.22 |
작성일 | 2025.10.20 |
작성자 | 이*숙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스무날
나는 돌포를 걸었다 해가뜨면 걷고 해가지면 멈췄다 텐트위로쏟아지던 별빛이 하루의 끝을 알렸다 그곳의생명들은 말이 없었다 그들은 그저살아있었다 그사실하나로 충분했다 그들곁에서는 나의문명 욕망 이름조차 바람에 닳아 사라지는듯 나는 이제 문명으로돌아왔다 불빛은 눈부시고 공기조차낯설다 몸속어딘가에 남아있던 돌포가 천천히 기침처럼 배어나온다 기침이 날때마다 나는 그곳의냄새를 토해낸다 얼음같은공기 마른흙 그리고 스스로 자연이던 나의시간들 아직도 내안에는돌포가 남아있다 그리움이 기침으로.... 많은분들의 노고로 난 한달여 돌포를 누리고 돌아왔다 무한한감사를 드린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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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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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10.21 |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트레킹 네팔팀입니다.
돌포 잘 다녀오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무스탕을 매우 닮아있는 그 고개를 넘어넘어 여러 풍광을 접한다는 것은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기분을 선사했을 겁니다.
혜초여행은 색다른 여행 경험을 선물해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혜초여행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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