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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혜초실크로드 2편] 천산남로 9일 |
|---|---|
| 출발일 | 2025.07.31 |
| 작성일 | 2025.10.21 |
| 작성자 | 박*연 |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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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 실크로드1편을 여행하고나서 곧바로 2편을 가고싶었지만, 그때 베제크리크에서 본 티벳불교문화에 대한 궁금증으로 티벳을 먼저 다녀오니 바로 팬데믹이 왔고... 올해가 되서야 벼르던 천산남로를 다녀올수 있었지요. 서역의 이국적인 오아시스 옛왕국들의 자취를 찾는 여정의 긴 이동시간이 상상하며 설레는 시간들로 채워졌고, 머물렀던 곳중에 고대의 무역상인들을 떠올리는 장면들과 기대했던 타클라마칸 사막의 삭막한 고요, 고대했던 쿠마라지바상 이 있던 키질석굴을 못가볼뻔 했던 아슬했던 순간. 모두가 이 여행을 꿈이 아니었다고 저에게 알려줍니다. 어려운 여행코스에 밝은미소와 맛있는 한국부식으로 먹는 즐거움을 놓치지않게 해준 김유림 인솔자와 해박한 역사지식과 맛갈스러운 말솜씨로 이여행을 의미있게 이끌어준 장명철 현지가이드님 덕분에 또다음편의 실크로드여행을 계획하게 되네요. 실크로드1편에 이어 진짜 우연히 이번2편도 함께 여행한 세분 선생님들, 베테랑여행객들이신 일행 분들.. 함께 좋은여행하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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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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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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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중국팀 하연철 사원입니다. 팬데믹을 지나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난 천산남로의 여정, 그 감동이 글 속에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실크로드 1편에 이어 2편까지 이어진 인연이 더욱 뜻깊고, 타클라마칸 사막의 고요함과 키질석굴의 아슬했던 순간까지—모든 장면이 한 편의 역사기행처럼 느껴집니다. 김유림 인솔자와 장명철 가이드에 대한 칭찬의 말씀도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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