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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하이킹] 네팔 히말라야 자연기행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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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 | 2025.11.04 |
| 작성일 | 2025.11.12 |
| 작성자 | 이*남 |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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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루즈할 수도 있는 여정일까 봐 내심 걱정을 좀 했었는데, 일정 종반에는 집에 오기 싫을 정도로 네팔 매니아가 된 듯하다. 이게 가능할까 할 정도로 7일간 열대 정글, 히말라야, 고대 도시, 현재 인간의 삶의 현장 모두를 다 보게 되었다. 치트완에서 코뿔소, 악어, 코끼리, 수 많은 새와 사슴, 원숭이 등 열대 야생을 영접 했고 담푸스, 사랑콧, 나가르콧에서는 히말라야의 안나푸르나, 마차푸차레, 에베레스트를 위시한 여러 산군에 둘러싸인 환상적인 숙소에서 자고, 먹고, 보고 꿈 같은 일정을 보낸 듯하다. 짧은 일정이지만 네팔의 다양한 면모를 충분히 보고 느꼈고 꿈으로만 여겼던 히말라야를 원 없이 조망할 수 있었던 것은 환상적인 날씨도 일조한 것이지만, 한국어 능력자 MR.PADAM가이드님과 이 상품의 기획자인 나철주팀장님의 해박한 지식과 노련한 투어 운영, 정성어린 케어가 이번 여행을 윤택하고 행복하게 만든 듯하다. 이번 상품이 새로 리뉴얼 된 첫 투어라고 들었는데, 매우 완벽하고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상품 이라고 느꼈다. 치트완의 숙소(2박)도 좋았지만 사랑콧 마운틴롯지(1박)는 며칠 더 묵고 싶을 정도로 환상적인 숙소였다고 생각한다. 숙소도 좋았고 식사도 척박한(?) 네팔환경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게 한 점도 좋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좋은 여행을 하게 해 주신 동반자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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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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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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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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