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장가계(양가계-황석채-천문산) 트레킹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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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 | 2025.11.06 |
| 작성일 | 2025.11.12 |
| 작성자 | 이*자 |
| 상품/지역 | 트레킹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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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지 1순위인 것 같다. 나 또한 오래전에 효도관광으로 장가계를 두번 다녀왔다. 중국의 장가계인지 한국의 장가계인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로 관광객이 모두 한국인이였다. 여행을 다녀오면 아련하게 추억이 남는데, 트레킹여행은 추억뿐 아니라 성취감과 뿌듯함이 오래 남아 매력을 느껴 트레킹 여행 후 또 다른 트레킹 지역을 찾게된다. 첫날 날씨가 좋지 않아 장가계 풍경구 심리화랑 모노레일을 탑승하여서 운무에 휩싸인 경관을 잠깐 봤을 뿐 종일 희미한 실루엣이 전부였다. 어제의 아쉬움을 보상하듯 황석채 트레킹이 순조로웠다. 계단 내내 편백나무, 야생 원숭이 눈빛도 보이고, 오지봉에서의 경관이 장가계의 위풍을 뽐냈다. 유리 다리를 건너 미끄럼틀로 내려와 4.5km 데크 잔도를 걷는 내내 힐링이라는 단어가 생각났다. 천문산에서 천문동은 악천후 속에서도 아름다워 우비 입은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사진을 찍게 되었다. 천문산 위의 유리 잔도와 데크길 5km 트레킹하는 것이 너무 좋았는데 유리 잔도 밑 계곡이 보이지 않아 아름다운 풍경을 놓친것이 너무 아쉬웠다. 비와 운무때문에 힘든 트레킹으로 늦게 하산하였지만 덕분에 멋진 천문산의 야경을 보상 받았다.(사진 첨부) 개인적으로 외국을 갔을 때 어설픈 한식을 주는점이 싫다. 헌데 장가계는 여행객 대부분이 한국인인지라 한식이 주를 이루었다. 혜초여행사는 차별화된 여행사인지라 같은 식당이여도 타 여행사 메뉴와 완전 달랐다. 그리고 장가계 피닉스 호텔에서도 패키지 여행객 투숙객 중 제일 높은 층울 배정한다. 혜초여행사는 이러한 사소한 부분까지 여행객 마음을 헤아리고 배려한다. 천문산에서 비를 많이 맞아서 추위에 떨고 있는 우리를 위해 호텔 룸에 미리 온도를 올려달라는 세심함이 너무 감동이였다. 날씨가 좋지 않아 우리 일행보다 더 아쉬워하던 황비오 가이드님과 최윤나 인솔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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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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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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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입니다.
이*자 고객님, 소중한 상품평을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뜻으로 고객님 계정으로 소정의 혜초포인트를 지급해드렸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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