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인도기행6] 척박한 땅이 준 선물,구자라트 일주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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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22 |
작성자 | 이*복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
설레이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델리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3시간 30분이라는 시차와 함께 다음 날 새벽 바도다라로 향하는 국내선 비행기를 타려고 일찍 일어나는 순간까지 아! 힘들겠구나 라는 마음이 들더군요. 바도다라로 가는 국내선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일찍 숙소에서 나오기 때문에 아침이 도시락이기 때문에 미리 대비를 하였으면 굶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다음날 자이나교의 최대 성지 샤트룬자야 사원을 약 3,300 계단을 올라 갔다 내려오는 과정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귀국하는 날까지 다리에 이상이 생겨 걷기에 힘들었으니까요. 그리나 자이나교의 샤트룬자야 성지를 보기 위해서는 돌리라는 가마를 타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모든 현지인과 관광객이 똑같은 방법으로 고행을 하였습니다. 소금 사막의 일출과 리틀 란 오브 쿠치 지프 사파리 투어 등 아직 머리에 아른 거리는 척박한 땅이 준 선물과 현지인의 생활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적지 않은 21명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 주신 한주영 인솔자님과 조금이라도 인도에 대해 알려 주려 노력하여 주신 MR. RAMESH KUMAR 현지 가이드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가면 갈수록 더 알고 싶은 인도에서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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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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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23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나철주 차장입니다. 혜초와 만족스러운 추억 만드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혜초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