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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프스] 3대 미봉 트레킹 11일
작성일 2025.02.23
작성자 김*옥
상품/지역
트레킹유럽
동경하던 3대 미봉 트래킹을 친구와 다녀온 지 거의 2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 때의 기억들이 생생하게 남아 있다. 융프라우에서 바라보던 풍광과 마테호른 봉우리를 비추던 일출의 장엄함, 그리고 몽블랑의 설산 능선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던 감동들..
몸은 많이 고단했지만 트래킹의 매력들을 알게 되었던 혜초에서의 여행.
귀국 비행기 내에서 친구와 또 다른 트래킹들을 기약했고 올해 드디어 그 약속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혜초와 함께 건강한 걷기를 오래오래 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