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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티벳 히말라야 비경 야라설산/당령설산 트레킹 6일
작성일 2025.05.25
작성자 장*숙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비행기시간보다 트레깅시간보다 버스로 이동하는시간이 더길고 깊은협곡과 금방이라도. 굴러떨어질것같은. 아슬아슬한 낭떠러지들사이로 버스는 잘도달린다.긴시간동안 달려 도착해서 트레깅은 1시간 이게뭐람~~
야라설산 당령설산트레킹하는동안 계속되는 비와 펑펑내리는 눈속을 약간의 고산증과 시달리며. 얼굴 때리는 눈발을 고난의 연속이었다 잠깐동안이나마. 하늘이 열려 멋진뷰도보고 눈속에서의 아름다운 호수는 평온해보였다다행이도. 마지막날엔 비가안와. 설산을 데크길걸으며 사방이 뻥뚤려 여유롭게 즐기며 보았다
티벳의. 오지도 와보고 모든음식을 익히고 기름에 볶고 향신료냄새가 약간나기도하고 속이 니글거려 조금 힘들었는데 한국에서 공수해온 파김치는 니글거리는 속을 편하게 해주었다
사천성샤브샤브는 향신료가 더많이들어가 힘들었다
트레킹과. 호텔에서 맛나과일을. 많이먹어 좋았다 장거리 버스이동이 버거워서 그렀지 아름다운설산과 매일. 운무는 실컷보고왔다
평점 3.0점 / 5점 일정3 가이드4 이동수단2 숙박4 식사2
정보
작성자 김*
작성일 2025.05.26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중국 트레킹팀 김윤 사원입니다.

먼저, 쉽지 않은 여정 속에서도 귀한 시간 내어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티벳 지역은 험준한 지형과 오지 특성상 장시간 이동이 불가피한 일정이지만,
협곡과 낭떠러지를 따라 달리는 여정이 때론 긴장되고 피로하게 느껴지셨을 듯합니다.
그럼에도 설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운무, 고요한 호수를 담아내신 표현에서
선생님의 깊은 감성과 진심이 느껴져 감사한 마음입니다.

트레킹 기간 중 이어진 비와 눈, 고산지대 특유의 기후로 인해
예상보다 더 힘드셨을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고산증과 식사 등에서 느끼신 불편함은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개선해나가겠습니다.

한국에서 가져오신 파김치로 속을 달래셨다는 말씀에는 미소 지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지의 자연을 마음껏 느끼시고
호텔에서의 휴식과 맛있는 과일로 위안을 얻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여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후기와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