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티벳 히말라야 비경 야라설산/당령설산 트레킹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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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5.25 |
작성자 | 안*재 |
상품/지역 | 트레킹중국 |
그리고 언제 7월까지 기다리지... 하는 마음에 그전에 다른 한곳을 다녀오자 하고 상품을 찾기 시작했다. 그래 여기야! 하고 찾은 곳이 [CA]동티벳 히말라야 비경 야라설산/당령설산 트레킹 6일 상품이었다 여기도 내가 좋아하는 만년설이 있고 호수도 있다... 서둘러 신청을 하고 기다렸다.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온 여행 일정에 또다시 가슴은 방망이질이다 성도까지 4시간의 비행거리는 딱 좋았다. 그래도 하루의 시간이 후다닥 다 지나간다. 우기철이 아니기에 파랗고 맑은 하늘과 새하얀 설산의 풍경을 보는 것을 당연시했는데 기대와는 달리 비와 눈이 내리고, 천둥치고 하다 보니 작년(24년) 네팔 ABC 갔을 때 산행 일정 내내 오후에 비가 쏟아졌던 생각이 났다. 이번에도 높은 산이라 그런지 날씨는 여지없이 곰탕!!!!! 마지막 날 쌍교구 트레킹에서 흩날리던 빗방울이 멈추고 그나마 아름다운 설산과 풍경을 보여주어 아쉬워하는 마음을 달래 주었다. 혜초 홈페이지 상품에 나온 멋진 사진들을 보고 기대가 너무 컸나 보다. 다소 아쉬운 것은 6일간의 일정에서 3일 이동하고. 3일 트레킹은 뭔가 부족한듯한 느낌, 기분이다. 혜초 인솔자인 최여울 님과 중국 현지 가이드의 열정적인 인솔 및 배려가 역시나 믿는 혜초 다웠고, 이번에는 다소 많은 인원이 함께하였지만 모두가 있는 듯, 없는 듯... 한 마디로 좋은 사람들이어서 좋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7월을 기다리며 또 다른 여행지 찾아보고 있답니다. 여행에서 돌아와서 다녀왔던 곳 찾아보니 가을 날씨와 풍경이 아주 멋있던데 앞으로는 가을 일정을 생각해 봐야 할 듯... 감사합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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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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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5.26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중국 트레킹팀 김윤 사원입니다. 키르기즈스탄 알틴아라샨 일정에 앞서 예상과 달리 흐리고 변덕스러웠던 고산의 날씨 속에서도 최여울 인솔자와 박청림 가이드에 대한 따뜻한 평 또한 감사드립니다. 다가올 7월 키르기즈 일정도 정성스러운 후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