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이킹] 맛있는 홍마심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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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5.26 |
작성자 | 최*순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동남아 |
주로 먼 곳의 여행이었다면(해외여행 초창기) 요즈음은 동남아나 일본 또는 중국 등 가까운 나라에 가서 심신의 안정을 위한 힐링 여행을 즐기고 싶다. 그런 생각에서 떠난 이번 여행은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음식의 맛과 더불어 3色 3美라는 특색으로 머리에 각인된 여행으로 기억되었다. 홍콩 여행의 드래곤스 백 트레킹은, 타임지가 선정할 만큼 여행의 묘미를 살린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본인의 입장에서는 쪼금 힘든 것이 사실이었으며, 저의 사견으로는 트레킹 코스 레벨만 약간 낮춘다면 산책처럼 부담없이 더욱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중국의 민속촌이라고 여겨지는 심천은, 자연 그대로의 순수한 색채로 산수화처럼 느껴져 그 나름대로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소인국 테마파크는 그야말로 주마간산처럼 휘리릭 바람처럼 스쳐간 심천의 파노라마였다. 또한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 물과 불빛의 천국, 마카오~~ 오후 늦게 도착한 성 바울 성당과 세나도 광장은 그야말로 정신이 혼미할만큼 인파로 너무 붐벼 이쉬움을 삼켰다. 그로 인해 이튿날,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지만 아침 식사 후, 성 바울 성당을 다시 찾아, 슈퍼맨이 되어 힘차게 날아 올랐다. 역시 고요할 만큼 한산하여 마음속으로 많이 새겨 둔 성당의 추억이 지금도 눈앞에 선하다. “작은 용기가 큰 힘이 된 여행이었다. 끝으로 이번 여행이 편안하고 즐거웠던 것은, 한대욱 인솔자님의 수고와 배려 덕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한대욱님, 화이팅!
평점
4.6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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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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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5.26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정예진 사원입니다.
먼저, 여행 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정성스러운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色 3美'라는 표현처럼, 홍콩과 심천, 마카오의 색다른 매력을 깊이 느끼고 돌아오신 흔적이 후기 곳곳에 담겨 있어 읽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트레킹 코스에 대한 진솔한 의견 역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편안히 즐기실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혜초여행사는 특별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혜초포인트를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예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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