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오리지널의위엄] 캐나다 로키 트레킹 9일
작성일 2025.07.01
작성자 최*숙
상품/지역
트레킹미국/캐나다
처음으로 트레킹에 도전하면서 겁도 없이 록키를 선택.
눈덮인 경사로를 오르 내리는 트레킹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등산이란 것이 참 오묘한게 경사로는 힘들지만 평지가 나오면 편안해지고,
힘겨운 순간엔 왜 이런 무모한 결정을 했을까? 후회하다가 하루가 끝나고 쉬고나면 몸이 다시 회복되는.. 과거의 관광을 위한 여행에서 느끼지 못한 신기한 경험이었다.
아마도 같이 움직인 가이드님과 팀원들의 배려가 큰 이유이지 않을까 한다.
너무 너무 성실하고 친절한 윤경희 가이드님의 웅장한 록키의 봉우리 이름에 대한 설명에서 부터 캐나다의 역사, 여행 중에 가장 중요한 먹을 것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 등을 빼놓을 수 없다.
오랜만의 여행이라 걱정도 많았었는데 너무 마음 편하게 9일의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이번 여행에서는 부족한 것이 없었다는 훈훈한 결말.
마지막까지 우리가 떠나는 길 배웅해 주신 가이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서*덕
작성일 2025.07.01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미주팀입니다.

 

소중한 상품평 멋진 사진과 함께 작성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트레킹의 매력은 몸은 다소 힘들지라도, 그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여행을 잘 마무리하신 것 같아 저희 미주팀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현지 가이드에 대한 따뜻한 코멘트도 감사드리며, 해당 가이드에게 꼭 전달하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포인트를 적립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