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돌로미테] 알타비아 No.1 트레킹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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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02 |
작성자 | 한*화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김시온 팀장님과 돌로미테 알타비아 No.1 트례킹을 다녀온 한동화입니다. 오랫만에 혜초를 동한 여행으로 설레임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정년을 앞두고 우연히 본 선배의 돌로미테 사진을 보고 몇개월전부터 여행목록에 있었던 곳이었지만 오랫만의 트레킹이어서 설레임반 걱정반(혹 뒤에 쳐져서 민폐가 되면 어쩌나 하고)이었습니다. 이 아름답고 웅대한 자연을 어떻게 글로 설명할수 있을까 고민스러울 정도입니다. 첫날묵은 산장을 시작으로 트례킹 시작을 브라이에스호수를 맞이하는 순간 헉 하며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존재한다는 것에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를정도 였습니다. 한걸음 그냥 지나치기가 너무 아쉽고 머물고 싶은 순간들이었어요. 첫날부터 지인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서 카톡을 사진과 열심히 보냈으나 깊은 곳이라 톡이 안되는것이 너무나 속상할정도 였습니다. 톡이 되는곳에서 사진을 보내면 돌아오는 답변은 엽서네 나도 가고싶다 가즈아~~~ 등등 반응에 트레킹의 행복은 더욱더 표현할수 없었습니다. 트레킹내내 이런광경을 보시게 될겁니다 하는 팀장님의 이야기에 더욱 설레임과 기대감을 넘치게 했으며 정말로 트레킹내내 감탄과 핸폰으로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이아름다음을 사진에 담을수 없음을 바로 알게 되었어요. 날씨 요정임을 숨기고 계신분덕에 트레킹내내 맑은 하늘에 구름과 선명한 날씨 , 곳곳에 보여지는 남성미 넘치는 절벽, 여성스러운 야생화, 산속에 숨어있다 보여주는 호수들.. ..... 글을 쓰다보니 이런글을 남김이 부질없음을 알게 되네요 이곳은 가봐야 알수 있다 글과 사진으로 나믜 느낌을 전달할수 없다 입니다.. 김시온 팀장님과 함께한 14분모두가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해주셔서 팀분위기도 너무 좋았았습니다. 잔잔하게 알타미아산맥설명도 해주시고 선두와 후미를 매의 눈으로 살피고 챙겨주신 김시온 팀장님 감사드립니다.~~~~~ 점점 길어지는 글에 알타비아감정이 반감될가 이만하고자 합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더 많은 트레킹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아 하나의 단점이 있었습니다 ㅠㅠㅠ 식사를 너무 잘 챙겨주셔서 한국에 오니 ㅠㅠ 2키로가 늘었어요............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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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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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02 |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여행 유럽 팀입니다.
선생님께서 느끼신 웅장한 자연과 설렘이 멋진 사진과 글 속에 잘 담겨 있어 저희도 함께 감동받았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음 여행 시 사용하실 수 있도록 포인트 적립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여행으로 다시 만나 뵙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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