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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알프스] TMB 하이라이트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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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 | 2025.08.18 |
| 작성일 | 2025.08.31 |
| 작성자 | 김*숙 |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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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다양한 스케일의 몽블랑 산군들이 이어진 파노라마엔 이국적인 장면들이 보석처럼 박혀 몸과 마음이 끊임없이 즐거웠던 시간들이였다. 영상에서 또는 사진으로 봐 왔던 알프스의 최고장면을 선별한 주옥같은 트레킹이였다. 프랑스 샤모니에서 4일, 이탈리아 쿠르마이예에서 3일은 TMB의 정수만을 흡수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했다. 밀라노공항에서 부터 이어진 전용리무진과 설산의 뷰를 한껏 품은 호텔에서의 숙박, 하루일정에 무리가 되지 않게 이용한 다양한 교통수단은 트레킹의 재미를 한껏 더했다. 특히 TMB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진 곤돌라, 리프트, 산악열차, 공공버스 등을 이용한 트레킹의 여정은 몽블랑을 찾는 전세계인과 만날 수 있었던 또 다른 재미의 찰나이기도 했다. 그리고 TMB 루트에서 만나는 소박하고 로컬한 지역음식을 만났던 산장식 또한 크나큰 즐거움이였다고 할까. 요즈음 이모카세처럼 알프스 산장에서는 그날의 재료로 만든 산장식을 먹는 기쁨이 있었다. 다양한 파스타, 치즈, 빵, 샐러드, 그리고 신선한 맥주와 커피, 콜라....단순하고 건강한 산장식 그리고 신선한 공기와 아름다운 뷰! 더할나위 없는 식도락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순간들이였다. 샤모니에서 바라본 거친 몽블랑의 위용과 이탈리아 꾸르마이예에서 올라 만났던 부드러웠던 몽블랑 산군은 그 색깔과 모습을 달리해 다양한 모습으로 비쳐진 몽블랑 산군을 느껴보는 재미도 좋았다. 이렇게TMB 하이라이트의 즐거웠던 추억을 자아낼 수 있었던건_혜초의 친절한 사전안내와 트레킹 내내 촘촘하게 수놓았던 훌륭한 안내와 박학다식한 TMB에 대한 지식, 그리고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_ 이원석 팀장님의 내조와 조용하며 카리스마를 가진 산드라 대장님의 리딩덕분이였다. 몽블랑을 둘러싼 산군을 만날 수 있었던 10일간의 시간들은 앞으로 10년간은 그때의 에너지를 얻어내기에 충분하다. 혜초와의 만남이 벌써 네번째이지만 여전히 조화로운 여행 추억을 선사하는 여행사이다. 다시 한번 이원석 팀장님과 산드라 대장님, 혜초에 감사하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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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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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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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트레킹 유럽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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