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신상품][대륙의 유산]은시대협곡/적수/무륭 트레킹 6일
출발일 2025.11.07
작성일 2025.11.17
작성자 김*국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정말 스펙타클하게 참 잘 다녀왔습니다.
혜초여행사에서 이번 트레킹 코스를 신상품으로 출시한 이래, 우리 팀이 제2차 선발대로 출정하는 큰 영광을 누렸습니다.
왜냐하면, 책을 저술한 공동 저자들의 직접 인솔에 의한 해외 트레킹이었기 때문입니다.
상당한 미모를 갖춘 마케팅 실장님이나, 신상품 코스를 직접 답사까지 했던 이상혁 과장님과 중국 현지 가이드 박청호 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그분들은 환상의 혼성 트리오로서 손발이 아주 척척 잘맞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척한 신상품 코스는 '적수'에서 '무룡'찍고 '은시'까지 어너 한군데라도 어설픈 구석이 없이 아주 완벽하게 명소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텔이나 식사 문제도 좋았고, 미리 짜여진 일정표의 달성 여부도 빡빡하지 않아서 칭찬을 참기 어렵네요.
물론, 박청호 가이드 님은 이미 잘 알려진 능통한 중국 가이드이고, 이상혁 과장님은 또 특유의 친화력에다 영어와 중국어까지 구사하는 재원이니~ 세계 어너 구석에 나를 던져 놓더라도 이 두사람만 내 주변에 있다면 겁날 것이 없겠다 싶더이다.
그기에다 뜻밖의 '화룡점정'이랄까...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님도 이보다 더 고울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미모를 갖춘 마케팅 실장님의 등장은 아무래도 여행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기에 당연한 일역이 되었죠.
물론, 공식 출장이라~ 아무래도 신상품이 처음 운용되는 싯점이니 이모 저모 런칭상황을 감수할 필요가 있었겠죠.
그러니~ 투자에 인색하지 않은 혜초가 왜 신뢰를 받는지 설명이 되는 대목 아니었나 싶습니다.
핀매자측 데스크 요원과 구매자의 직접 소통은 나름 의미있는 이벤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이런 제도를 상설 정례화 하는 것도 좋겠다 싶지만... 그건 제가 간섭할 영역이 아니고, 혜초에서 잘 알아서 하시겠지요^^
어쨌든 우리 팀은 비옷을 입고, 우산도 쓰고, 덭신까지 구입하기는 했지만~ 그 번거로움의 덕분으로 신선을 직접 만날 것같은 기가 막힌 운무와 하늘이 뚫린 듯 쏟아져 내리는 우렁찬 폭포를 직접 목도하게 되어 너무 너무 짜릿한 전율 속에서 스릴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가히~ 하늘이 도운 비, 그리고 비의 날씨 요정은 바로 나.
고로, 내 덕택에 모두들 아주 좋은 구경을 하신 줄이나 아시셔...♡

비디오에 전부 딱 찍혔어...!!

유튜브 : https://youtu.be/ms0D5o_oEJo?si=HlaUo_An-aPCLGvt

네이버 : https://naver.me/5JGIdv3y

그럼,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고질적인 숨은 부상이 호전되는대로 "I will be back" 하겠습니다(再見).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