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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작성일 2025.02.25
작성자 배*진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이번 트래킹에서

첫 번째 과거와 달이 매 끼니 올라오는 식사가 다양하고 더군다나 우리나라 정서가 가득한 놋쇠 밥그릇과 국 그릇은 혜초 만의 특별함이라고 칭찬하고 싶다.

두 번째 박민정 가이드는 2023년 옥룡설산에서도 만났지만 이번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빈틈없이 일행의 안전과 안내를 잘 해줘 특별한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세 번째 푼힐에서 사용한 플래카드는 내가 2016년 처음 방문했을 때의 것과 동일한 것으로 보였다. 전체적으로 때가 묻어 지저분한 느낌이 들었는데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네 번째 마지막으로 이번에 초보자 지인 4명을 데리고 갔는데 네팔 도착하자마자 메인가이드에게 야크치즈를 구입해 달라고 부탁했더니 1키로그램에 미화 30불이라고 해서 동료들 모두 5키로 그램씩 구입키로 약속을 했다. 그런데 마지막날 카트만두 가이드에게 야크치즈 구입을 부탁했더니 1키로그램에 미화20불이라고 했다. 7명이 5키로그램씩을 구입하여 귀국하였으나 같이 간 일행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혜초는 당초부터 쇼핑도 없고 가장 양심바른 구성원들이라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고 있는데 무척 아쉬움이 많다. 메인가이드에게 과거에는 15불 미만에 구입했는데 너무 비싸다고 했더니 여러 차례 가격이 많이 올랐다면서 30불이라고 했었다. 이러한 행위는 혜초를 위해서도 시정조치해야 될 사안인 것 같아 같이 간 일행들의 의견을 모아 제안하니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해 주면 좋겠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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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온
작성일 2025.02.26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시온 팀장입니다.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혜초가 준비한 식사와 인솔 서비스에 만족하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말씀해주신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새겨듣고 빠르게 개선하겠습니다.

푼힐 전망대의 플랜카드는 새로 제작하여 교체할 예정이며, 가이드의 야크치즈 안내와 관련해서도 재확인 후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혜초여행 에서는 쇼핑이 포함된 일정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이번 일정에서 가이드들의 미숙한 안내로 불편을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언제나 고객님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욱 나은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도 혜초와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