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알프스] 3대 미봉 트레킹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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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25.07.08 |
작성일 | 2025.07.29 |
작성자 | 서*식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1. 일시: 2025. 07. 08 ~ 18(9박 11일) 2. 장소: 알프스 3대 미봉 융프라우, 마태호른, 몽블랑 일원 3. 가이드: 김황희님 4. 설산의 파노라마, 풀꽃의 향연, 구름의 연주로 빚어내는 웅장함과 아름다움과 변화무쌍함은 세상의 그 어떤 언어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경이로운 풍경으로 힐링의 끝판왕이었습니다. 5. 카메라를 어디에 들이대도 사진이 잘 나온다는 김황희 가이드님의 말과 같이 호수에 비친 설산의 모습은 그림 같았고 초원과 설산에 걸리기도 하고 설산을 덮기도 한 구름은 압권이었습니다. 6. 망막보다 더 좋은 카메라는 없듯이 좋은 풍경의 경험은 기억속에서도 미화되어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여행이었습니다. 7. 혜초여행사는 식사에 진심이 있다. 맛있고 즐거운 식사 많이 했습니다. 저희에게 기분 좋게 술을 사주신 어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8. 건강하게 무사히 좋은 풍경을 보고 온 것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9. 알프스 트레킹 가시는 분들께 드리는 팁 10. 융프라우요흐(3,454m), 글레셔 파라다이스(3,883m), 에귀 디 미디(3,842m) 전망대는 잠시 숨이 가쁘거나 어지러운 고산증세가 가볍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세가 나타나면 천천히 움직이거나 잠시 쉬시면 증세가 사라지며 관광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심하면 가이드님에게 이야기하면 응급처치합니다. 11. 제가 트레킹 마지막 날 반나절 정도는 알프스에 온 기념으로 팔을 태우려고 반팔을 입고 팔토시를 벗었었는데 귀국하여 좀 따가운 증상을 느꼈습니다. 반드시 긴팔 또는 팔토시 해야됩니다. 12. 혜초에서 안내한 준비물 사항에도 있지만 알프스 산지는 건조하므로 입술이 건조한 분은 립밤을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침, 저녁 두 번을 발라야 했습니다. 13. 담배: 숙소의 배란다마다 재떨이가 있었으며 식당에도 많이 있습니다. 관찰한 것으로는 길거리에 담배꽁초는 1도 없었으며 길거리를 다니면서 피우는 사람도 1도 없었습니다. 14. 크라운 전망대에서 클라이네 샤이덱 가는 길에 샘물 있습니다.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물통에 있는 물 버리고 새로 담아 갔습니다. 15. 호수에 비친 설산은 비경 중의 비경인데 바람이 불어 호수에 파문이 일면 보기 어렵습니다. 슈틸리제 호수에 담긴 마테호른은 압권 중의 압권입니다. 여행은 날씨가 도와줘야 하는데 비가 안 오는 것만으로도 행운이지만 슈틸리제 호수의 경우 파문이 일더라도 위쪽으로 가 보시기 바랍니다. 큰 바위 두 개가 파문을 막아주어 확률적으로 물에 담긴 마테호른을 볼 가능성이 많습니다. 16. 슈틸리제 호수에서 사진을 찍고 보면 호수로 들어오는 입수구에 맑은 물이 흐르는데 물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컵이 있으면 좋습니다. 17. 9일차 중식 도시락이 있습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숙소 주변에서 맥주 한 두캔 사가지고 가면 점심 도시락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18. 7일차 7월 14일차 점식에 식당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식당 앞에 에델바이스 꽃이 있었습니다. 여러 송이가 피어 있었는데 계속피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19. 설산과 구름의 파노라마가 길게 펼쳐집니다. 카메라의 파노라마 찍기를 조금 연습해 가시면 좋은 장면 담아 올 수 있습니다. 20. 기억에 남는 좋은 여행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신 혜초여행사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21. 김황희님 수고 많았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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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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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30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트레킹 유럽팀입니다. 이번 [알프스] 3대 미봉 트레킹 상품에 저희 혜초여행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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