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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일본 최고봉 후지산(3,776m)등정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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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 | 2025.07.26 |
| 작성일 | 2025.07.29 |
| 작성자 | 김*은 |
| 상품/지역 | 트레킹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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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혜초의 후지산 상품을 추천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혜초답지 않았습니다 너무 기대를 했는지 몰라도 우선 첫째날 비지니스 호텔에서 잤고...둘째날은 산장 2-3명씩 잔다고 상품안내에 되있던대요 미리 산장을 예약했을텐데 여자들은 1층에서 4명 2층에서 5명 잤어요 너무 비좁고 팔이 옆사람과 닿고 힘들었습니다 5명은 불편해요 잠깐이라도 푹자야 일출산행을 하는데..옆사람 코고는 소리에 한잠도 못잤고 .. 방음은 안되더라도 왜 5명이 잤는지 상품 설명서와 달랐습니다 산장에서 주는 밥이야 그렇다쳐도 성수기 가격대비 퀄리티가 낮아요..둘째날 온천도 동네 목욕탕정도 입니다 둘째날 산장에서 불편하게 자는데 첫째날이라도 해안가 온천호텔도 많은데 가격을 올리더라도 퀄리티가 있는게 나을거같아요 식사, 숙소 다 불편했습니다 이 상품을 추천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김시온 차장님!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후지산 등정 무사히 마치도록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점
3.4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1
식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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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호 |
|---|---|
| 작성일 | 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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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한규호 과장입니다.
먼저 기대감에 충족시켜드리지 못한 점 죄송한 마음 전달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 귀담아 들어 충분히 검토하여 좀 더 발전하는 혜초여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일차 비지니스 호텔 기획단계에서 짧은 일정으로 후지산 등정만을 목적으로 하는 컨셉의 상품이므로 무조건 좋은 호텔 등보다는 해당 일정과 목적에 맞는 가성비 부분을 생각하여 1일차 호텔은 비지니스호텔을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2026년도에는 기존에 시행하던 등정을 목적으로 하는 컨셉의 상품과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온천호텔 등에서도 숙박하는 컨셉의 상품도 같이 병행하는 것을 고민해보겠습니다. 다소 금액은 올라가겠지만 후지산 등정 이후 온천호텔 등을 이용하는 방법 등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 후지산 산장 후지산 산장은 각 공간에 맞춰서 배정받는 인원이 변동됩니다. 홈페이지의 사진은 세분정도가 들어가는 칸막이가 맞지만 그에 맞게 협소합니다. 확인해본 결과 고객님께서 이용하신 공간은 홈페이지 사진보다 약 3배가량 큰 칸막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본의 산장은 대피소의 개념이기 때문에 윗돈을 준다고 하더라도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위급상황 시, 혹은 미예약자 등도 등정 중 휴식을 취할수 있는 30%정도의 공간은 남겨놓습니다. 거의 모든 후지산 산장이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저희도 많은 고민을 해봤지만 후지산 등정을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불편함을 감수해야되는 부분이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하산 후 온천관련 고객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 귀담아 들어 좀 더 좋은 온천을 찾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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