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리스 완전일주 14일(EK/T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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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25 |
작성자 | 정*인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유럽 |
14일간 일정을 각오한 듯 참석자 모두가 대단한 경륜으로 대과없이, 아니 환상적인 일정을 마쳤습니다. 그리스 최강 가이드인 김미경님만으로도 환상인데, 웬 행운인지 김이지 반장과 박소하 부반장으로 복수 인솔자가 되고 보니 더없이 진행이 원활해지는 혜택도 누렸습니다. 두 사람 모두 만만치 않은 내공에서 우러나는 상승효과까지 대단했기에, 상품기획자에게 이런 복수 시스템을 강력히 권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특히 장기간 기획에는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여행 내용이야 혜초의 명성대로 알차면서 여유로웠고, 한편으로 너무 고급 식당을 다니며 호사를 누리다 보니, 귀국해서 일상식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엄살을 기록해 둡니다. 고급식을 줄이고 그 비용을 복수 인솔자 체제로 전환하면 어떨까하는 제안도 생각해 봅니다. 가이드조차 없이 혼자서 온갖 상황에 대처하느라 안타깝던 인솔자가 혜초여행사에서는 사라지기를 빌며. 끝으로, 몇 번을 들러도 여전한 이스탄불 공항의 탑승구 게이트 변경 횡포는, 꼭 다음 여행객들도 사전에 대비하시라고 기록해 둡니다. 한편 그럴 때일수록 유능한 인솔자 김이지님의 민첩함이 드러나는 뿌듯함이 있었음을 기록합니다. 1. 코린토스의 여명, 호텔 킹 사론 앞 해변 2. 나팍토스 (레판토 해전의 현장)에서 만난 세르반테스. 3. 로도스 거상을 기다리는 두 마리의 사슴. 만드라키 항 입구.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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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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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25 |
안녕하세요,선생님 바쁘신 와중에 저희 그리스 일주 여행 프로그램을 잊지 않고 상품평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한 인솔자와 가이드에 대한 칭찬은 직접 전달해 드리겠으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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