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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베이스 캠프 16일
작성일 2018.11.13
작성자 김*훈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10월 23일 평소 늘 생각해오던 칼라파트라를 다녀왔습니다.

걱정했던대로 3천미터 이상 진입시 고소에 의한 불면증이 어김없이 찾아와 몇밤을 뜬눈으로

지새웠고,

이번엔 속쓰림과 식욕부진까지 겹쳐 그야말로 생고생 했습니다.

하산시 남체에서 유통기한이 한참지난 신라면을 현지식당에서 혼자 사 먹고 겨우 입맛이 돌아왔습니

다.

다행히 산행내내 날씨가 좋았고, 박지선 인솔자와 샤이 가이드의 노련하고 섬세한 진행으로 정상에서

인증샸도 찍었습니다.

최근 10년동안 변함없던 체중이 3킬로나 빠진걸 보니 기력 소모가 대단했던 모양입니다.

동행했던 산우들도 다들 심성이 넉넉한 분들이라 평굔연령 60 이 넘어도 유쾌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박지선 대리가 고소에 의한 불면증 대책을 연구해오면 내년에 혜초트레킹 3회이상 신청하겠다 했으니

두고 봐야겠지요..

0 날씨가 올라갈수록 추워 핫팩 날짜수대로 넉넉하게..

0 우모복, 벙어리 장갑 , 칼라파트라 산행시 손 시립니다.

0 롯지에 화장실용 휴지 없습니다.

0 휴식중 행동식 먹을때 옆사람 신경씁니다, 일행숫자만큼 낱개로 준비해주면 수월합니다.
평점 4.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1
정보
작성자 방*혁
작성일 2018.11.13

안녕하세요.

 

에베레스트 지역을 담당하고있는 방상혁 대리입니다.

 

에베레스트 트레킹 16일은  여타 트레킹 루트 대비, 장기간의 산행과 높은 표고차로,

 

4단계의 난이도를 갖고있는 쿰부지역의 대표상품입니다.

 

하지만, 목표만 달성한다면,  100이면 100 ,

 

또 다른 험한 지역을 둘러보게끔 유혹하는 마력을 지닌 장소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언제나 열려있으니, 문의하시고자 하는 지역이 있으시면 언제든 전화주세요.

 

Tip과 함께 적어주신 정성어린 상품평에 대한 보답으로,

 

감사 포인트 10,000점을 적립해드릴 예정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또 다른 길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