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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베이스 캠프 16일
작성일 2018.11.18
작성자 강*규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올 3월에 혜초여행사를 통해 그토록 가고싶었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트레킹을 다녀온 나로서는 이번 에베레스트 트레킹을 혜초여행사와 함께 가려고 한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이번 에베레스트 트레킹을 돌이켜보면 생각보다 힘들고 고산트레킹이 어떤것인지 내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쿰부히말라야 하이웨이에서 바라보는 다소 거칠지만 아름다웠던 절경, 디보체에서 딩보체로 갈 때 고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황량함과 쓸쓸함, 칼라파타르 도전할 때의 거친 숨소리, 두통 등.
이 모든 감정들이 녹아 고산 트레킹의 멋과 낭만을 만든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에 힘겨운 여행이었지만 그 만큼 강렬한 기억으로 남는다.
이번에도 혜초만이 특별한 서비스가 많이 제공되었으며 특히 현지 포터팀, 쿡팀, 가이드팀이 성심성의를 다하여 도움을 주여 우리는 단지 트레킹에만 신경쓰면 되었다.
지면을 통해 인솔자 한규호대리를 비롯하여 가이드 팀의 팍상, 몬헌, 머니, 토템 그리고 쿡팀 라이팀장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다음 트레킹은 언제, 어디로 갈 지는 몰라도 당연히 혜초와 동행할 것만은 분명할 것 같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박*선
작성일 2018.11.19

안녕하세요 에베레스트 담당자 대리 박지선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힘겨운 여행이었지만 그만큼 강렬한 기억으로 남는다는 문구가 어떤 분이 제게 얘기해주신 부분이 생각납니다.

 

'왜 돈을 내고 이렇고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다. 근데 지나고 나면 또 이곳이 그리워지고 참 인간은 간사한 존재인 것 같다.'

 

일반적인 패키지 여행보다는 트레킹 여행이라는 것이 함께 다같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히말라야 라는 거대 카테고리 안에서 선택한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  / 베이스 캠프 16일정.

 

성공적으로 마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다음에 더 좋은 상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15,000점 적립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