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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미의 유혹] 남미 5개국 완전일주 23일(LA)
작성일 2018.12.27
작성자 강*선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미주/중남미/남극

10년전 남미 여행을 가려다 모객이 되지 않아 가지 못헸고, 직장생활로 2주 이상 휴가를 낼 수 없어 퇴직 후 첫해 꼭 가리라 마음먹으며 10년을 기다려온 남미 여행을, 혜초의 2018년 첫 팀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23일의 긴 여정이자 남미 여행답게 작은 문제들로 신경쓰고 처리해야 하는 일들이 늘 있었지만,
항상 밝은 미소로,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며 모두를 따뜻하게 배려하는 멋진 인솔자 권하나 대리님 덕분에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지면을 통해 감사함을 전한다.

이번 여행은 하늘이 도와주어서 맑은 날씨에 대부분의 여행지를 제대로 볼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고, 고산증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혜초에서 준비해준 고산증 약 덕분에 무리없이 견딜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늘 보고 싶었던 마추피추와 이과수 폭포, 파타고니아의 모습 등 전 일정이 좋았지만, 무엇보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우유니 사막이었다.
소금 호텔의 숙박도 특이했지만,
평생 처음으로 쏟아지는 별들을 볼 수 있었고,
잉카와시 섬의 특이하고 다양한 선인장의 모습들,
다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우스광스럽고 재미있는 포즈를 연출하며 즐거워 했던 일들은 오래오래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늘 가보고 싶었던 남미 5개국을 잘 마치고 나니 가슴 뿌듯하고, 또다른 여행지를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보려 한다.

여행을 함께 한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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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혁
작성일 2018.12.27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권기혁 차장입니다.

 

이번 남미여행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으셨다니 담당 팀장으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정성스런 상품평과 더불어 남미에서의 찍으신 멋진 사진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약소한 금액이지만 15,000 혜초 포인트를 적립해드렸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상품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