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금빛홀릭!] 미얀마 완전일주+짜익티요 8일
작성일 2019.01.01
작성자 심*섭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동남아
금빛홀릭!!!미얀마 완전일주를 할 수 있는 문화 탐방의 기회는 참으로 좋았다. 그동안 주로 트레킹 위주의 여행이었으나 문화 탐방은 나름대로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
우선 무비자 입국이라 미얀마 입국이 간편하였다. 자정을 넘어 출발(KE471편)하였지만 2시간 30분의 시차에도 불구하고 공항 가까이 호텔이 있어(차로 5-6분 소요)첫날 도착 후 푹 쉴 수 있었다. 다음날 조식도 6시에 시작이 아니라 5시에 시작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두어서 도시락이 아닌(국내 항공 시간 때문에 도시락을 해야 할 형편임에도)호텔식으로 하여 매우 좋았다. 국내선 4회가 있었는데 모두 단체 수화물 처리를 하였기에 규정(1인당 20kg)에 약간 넘는 사람이 있어도 전체적으로 초과 되지 않아서 처리가 빨랐다.
전일정 한국어 현지가이드(강ㅇㅇ)의 설명도 훌륭하였고(직접 스피커를 들고 다닐 정도 였음)인솔자 김ㅇㅇ대리님의 친철도도 매우 높았다.
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현지식의 경우 현지식을 이름, 종류 맛있게 먹는 방법 등을 상세히 얄려주면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미얀마 전통 음식에 우리나라 김치나, 김, 뽁은 멸치, 된장 같은 밑반찬을 곁들여 먹는다는 것은 원래의 음식의 문화를 느끼지 못할 경우도 있다. 차라리 약간의 주류나 탄산 음료를 제공해 주면 더 좋은 수도 있을 것이다.
12월 건기이고 본격적인 더위가 오지 않아서 인지 식수(생수)는 크게 필요하지 않았다. 잦은 국내선 이동으로 생수를 기내 반입하기도 원활하지 않았다.
오랫만에 참여해보는 문화탐방도 매우 좋았고 좋은 평을 드리고 싶다.
정보
작성자 김*균B
작성일 2019.01.02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미얀마 담당자 김태균 사원입니다.

혜초를 통한 문화역사탐방 미얀마 여행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신 것 같아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전체적인 일정과 더불어 저희 혜초 가이드와 인솔자도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겨 주셔서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곧 떠나시는 혜초인도기행에서도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