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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랑탕]히말라야3대트레킹+헬기하산 9일
작성일 2019.01.02
작성자 임*규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랑탕체르코니를 지난해 1.6~1.14일까지 다녀왔으니 꼭 1년이 다가옵니다...새삼 트레킹 당시 찍은 사진을 보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새로워 몇자 적어봅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꿈을 버리지 않고 즐겁게살아가는 네팔 현지인들을 보면서 어쩌면 호사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왜 늘 불평과 불만만있는지....묻고 싶습니다....샤브루베시, 라마호텔, 강진곰파 이름이 선하구요! 지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마을을 지날적에는 숙연한 마음이였습니다..지금도 가끔 카톡을 주고 받는 현지가이드 수닐은 물론 잘 있겠지요. 특히 인천공항 출발시부터 네팔트레킹을 마치고 다시 인천공항으로 되돌아 오기까지 배려와 정성을 쏟은 우리의 남형윤대리!...그 열정이 눈에 선합니다. 트레킹을 마치고 커피 한잔마시며 불러주던 남대리의 처진달팽이 말하는대로는 가히 환상적이였습니다! 당시 같이하신 모든분들2019년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