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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프리카의 초대2] 남아프리카 5국 일주 12일(ET)
작성일 2019.01.18
작성자 김*태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환갑 기념으로 남아프리카 여행을 생각하고 준비하였다. 오래 전부터 아프리카는 미지와 동경의 땅이었다. 아디스아바바까지 비행은 약간 힘들었다. 비즈니스를 할걸 그랬나 약간 후회도 되었다. 어쨋든 짐바브웨에 도착해서 잠베지강 관광을 가는 도중 바오밥 나무를 봤다. 천년 이상 산다는 나무! 마다가스카르 섬의 것과 약간 달랐다. 잠베지 강 관광에서 sunset을 못본 것이 좀 아쉬웠다. 빅토리아 폭포 관광은 환상적이었다. 선명한 무지개와 함께. 이과수 폭포보다 웅장한 맛은 떨어졌지만 나름대로 인상적이었다. 보츠와나의 초베국립공원의 자연 상태에서 생활하는 많은 코끼리는 아프리카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여행의 클라이막스는 나미비아의 나미브 사막이었다. Dune 7, Dune 45, big daddy, deadveli는 자연이 빚어놓은 신비를 실감하게 했다. 사막 체험은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크루거 국립공원에서는 big 5중 코끼리, 사자, 버팔로는 보았지만 표범과 코뿔소는 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Table mountain 과 cape of good hope 관광은 이번 여행의 대미였다. 특히 인도양과 대서양을 동시에 본다는 cape of good hope에서의 가슴이 탁 트이는 경험은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

평점 4.4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나*영
작성일 2019.01.21

안녕하세요 선생님. 남아프리카 담당자 나소영입니다.

짧지 않은 일정동안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여행후기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남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이미지가 혹시 달라지셨나요?

긴 비행시간으로 여정의 시작과 마지막은 고단하셨지만 아프리카의 다채로웠던 시간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약소하지만 상품평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 많이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