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복건성] 무이산/토루/하문 6일
작성일 2019.01.24
작성자 윤*순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국
2018.11.26~12.1
귀차니즘의 안일한 내 삶 속에 묻혀 우리를 거의 돌아보지 않는 현대의 아파트 생활과는 달라야 살아남을 수 있던 단체 살이의 공간 토루.
구비구비 돌 때마다 절경을 드러내던 무이구곡. 따뜻한 햇볕과 물소리, 귀를 즐겁게 하던 노젓는 소리와 온몸을 씻어주는 것 같은 바람. 한 시간 정도 그 아름다운 계곡에 흘렀던 충만했던 내 시간.
어떻게 이런 곳이 있을까 이해하기 어렵지만 가서 서 보면 아... 하며 이해되는 공간. 수렴동.
볼 기회가 흔하지 않은 키 큰 야생차나무와 한창 제 철로 피어 향기로 발길을 잡던 차꽃들. 여행 기간 내내 주변에 있어 눈길을 거둘수 없던 차나무들.

유달리 차가 땡기고 마셔야했던 최고의 음식. 그때그때 때 맞춰 공급해 주셨던 간식과 과일들.
세련됨보다는 성의와 최선을 다하는 박재인 인솔자님의 솔직 담백한 가이드와 배려가 빛을 발했던 여행.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설명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려는 투철한 직업의식의 조영일 가이드님.

최선을 다해 한해를 살아낸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겨울 여행으로 추천합니다.
정보
작성자 한*욱
작성일 2019.01.25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문화역사탐방 중국담당 한대욱 팀장입니다.

혜초여행을 이용해주시고 시간 내 주셔서 좋은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방문지의 생생한 묘사까지 해주시고,

특히 일정내에 현장에서 고생한 가이드&인솔자 칭찬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혜초와 좋은 인연 계속 이어나가실 수 있도록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소중한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작은 성의지만 다음 여행에 사용 하실 수 있도록

혜초 포인트 15,000점을 적립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다음 여행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