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3000년 신비의 왕국, 페트라] 요르단+오만10일 (EY)
작성일 2019.01.25
작성자 김*희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동/대양주/중앙아시아

신밧드의 모험 출발국인 오만 국토의 약 80%가 자갈과 모래사막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아주 깨끗한 나라로 관광대국을 꿈꾸기 위해서 관광개발을 한 결과 도로며 관광지가 많이 개발되고 있다. 수도인 무스캇에서 그랜드 모스크를 비롯하여 오페라 하우스 알 알람 궁전, 국립 박물관을 비롯하여 현지인의 삶을 체험할 수 있은 수크 시장은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를 충족시켜 주었다. 특히 오만에서의 지퍼차 투어와 함께 오만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할 수 있는 제발샴 트래킹은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를 제공하였다.
오만에 이어 요르단에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페트라 유적 체험은 잊을 수 없을 정도였다. 나이트 투어를 비롯하여 다음날 전일 페트라 관광을 비롯하여 페트라 입구의 5성급 호텔은 혜초만의 특별한 혜택이었기에 원없이 페트라를 볼 수 있었다. 시크길 엘카즈네 신전을 비롯하여 앗데리르 수도원까지지 가서 뷰 포인트에서 보는 페트라의 풍경은 장관이었다. 걷기가 힘든 사람을 위한 당나귀, 말, 마차투어도 재미있는 투어 중의 하나였다.
붉은 모래 사막인 와디럼에서의 4시간 지퍼투어도 참 좋았다. 와디럼에서의 캠프 숙박투어는 불편함도 없지 않았으나 두고두고 잊을 수 없는 좋은 체험이었다. 고대 로마시대 데카폴리스 중 하나였던 제라쉬의 로마 유적 탐방도 인상적이었다. 이탈리아 포로 로마노의 유적지보다 보존 상태가 좋은 유적을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번 여행을 함께한 16분들은 여행을 많이 하셨던 분들이기에 모두가 배려하면서 한 가족처럼 지내게 되어 좋았고 인솔하신 손동준 가이드의 배려심과 친절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본다. 힘든 일정이지만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고 또 재미있는 여행담이 여정에서는 즐겁게 웃음을 선사해 주었다.
정말 중요한 유적지(페트라, 제라쉬)나 체험지(와디럼, 사해, 제발샴)에서는 자유여행처럼 느슨하게 많은 시간을 주어 세밀하게 볼 수 있게 하고 덜 중요한 유적지에서는 일반패키지 여행처럼 설명과 함께 빨리빨리 지나가면서 효율적으로 하는 일정이 맘에 들었다. 더불어 모든 숙박이 관광지와 가까운 곳에서 숙박을 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관광지에서 보거나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최*진
작성일 2019.01.28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부 최우진 대리 입니다.

소중한 상품평 작성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요르단+오만 여행에서 이슬람 국가에 대한 편견없이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신것 같아 담당자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항상 부족함 없는 깊이 있는 여행, 다시 이용하고 싶은 혜초여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상품평에 감사드리며 감사의 의미로 15,000포인트 업무일 기준 2일 이내 적립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혜초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최우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