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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000년 신비의 왕국, 페트라] 요르단+오만10일 (EY)
작성일 2019.01.28
작성자 박*정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동/대양주/중앙아시아

아랍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는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오만은 열악한 자연환경(국토의 대부분이 황무지인 산악지대)을 훌륭한 왕의 선정으로
전통문화를 유지하면서 아름답고 깨끗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느껴졌어요.

무스컷의 아름다운 오페라극장, 박물관과 궁전, 찬란한 모스크, 산꼭대기에 위치한 절경의 View hotel에서의 숙박, 중동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하는 제발삼에서의 트레킹, 니즈와의 시장 등, 즐겁고 새로운 체험이었습니다.

요르단은 유명한 유적지를 빠지지 않고 최상급 호텔에 머물면서 섭렵했습니다.
느보산, 성조지교회, 페트라, 와디럼 사막투어, 케락성, 사해, 베다니, 제라쉬, 암몬성채...
중동의 핵심 지역에서 오랜 기간 있어왔던 종교와 문화의 소용돌이를 박식한 한국인 가이드(열정적 설명으로 목이 쉬면서까지... 감사!!!) 설명으로 직접 느껴보았어요. 와디럼 사막에서 멋진 캠프는 전혜 불편하지 않게 사막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10일 동안 즐겁게 동행했던 참가자들과 예정대로 정확하게 인솔하여준 이정준 부장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아부다비 공항을 3번 들렀는데 EtiHAD screen에서 홍보(새로 지은 으리으리한 모스크, 중동 부의 상징인 모래 사막 가운데의 마천루)하는 아부다비를 반나절 동안이라도 구경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오만에서 요르단으로 이동할 때 아부다비 공항에서 일박하였는데 일박 후 오전에 공항 셔틀로라도 모스크와 시내 구경을 하였더라면 발전하는 아랍의 현재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권*나
작성일 2019.02.22

안녕하세요. 박*정 선생님.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부 권하나대리입니다.

건강하게 여행 다녀오시고, 상품평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품을 기획했던 의도대로, 오만과 요르단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며 경험하신 것 같아 저희도 기쁘고,

그 곳에서 보낸 즐거운 시간들이 오래오래 선생님의 추억 속에 남길 바랍니다.

아부다비 일정에 대해서는 남겨주신 글처럼 경유하면서 자주 지나치는 도시이고 같은 중동 문화권에 속해

저희도 일정 중 함께 관광 하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의견 감사드리며, 내년 상품 보완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