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혜초인도기행3] 남인도+스리랑카 14일(KE)
작성일 2019.01.28
작성자 함*숙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혜초여행사의 12박 14일 일정의 남인도와 스리랑카여행을 다녀와서 느낀점을 다음에 이 상품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자 적어 봅니다.
인천공항에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만난 김승래인솔자님, 델리공항에서 MR.TRISHANT ABBOTT가이드님, 콜롬보공항에서 MR.SADARUWAN가이드님, 그리고 박윤하대리님 덕분에 많은 것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혜초여행사와 함께한 고객으로 다음날의 일정표와 모든 내용을 매일 작성하여 주신 김승래인솔자님 너무도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웃는 얼굴로 관광지에서 파노라마사진 등을 찍어주신 아보트가이드님 너무도 고맙습니다. 남인도와 스리랑카의 일정 동안 호텔식 또는 현지식은 처음에는 좋았으나 중간에 한식이 한두끼 넣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은 남인도를 여행하시는 고객이 적어 한식당이 없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스리랑카는 한식당이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있다면 여행 중간에 한두번쯤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남인도와 스리랑카 모두 대형차량을 배정하여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또 일정내내 생수의 제공과 코발람해변에서 일몰을 보면서 마신 맥주 너무 너무 좋았답니다. 모든 호텔에 치약, 칫솔, 드라이기, 슬리퍼, 커피포트 등이 비치되어 있는 것이 아니어서 호텔별로 미리 알려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형차량이지만 좌석은 지정좌석이 아니기에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앞좌석부터 한분씩 계속 같은 좌석에 앉으려 하니 어려움이 많았답니다. 특히 차량 이동 중간에 화장실을 이용시 뒤에 앉은 고객은 항상 늦게 화장실을 가야하고 식당의 좌석도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미서부의 이교보가이드님이 생각이 나는군요. 차량에서 내릴 때는 뒤에 앉아 있는 분부터 내리게 하니 해결이 되더군요. 그래도 얌체고객분이 꼭 있더군요. 이동하는 동안 좋은 풍경과 함께 뒷좌석보다 편안한 앞좌석을 앉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을 것입니다. 한번쯤 고려해 보시는 것 어떨까요?
14일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남인도와 스리랑카 기회가 되면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다음 여행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박*하
작성일 2019.01.29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박윤하 대리입니다. 혜초여행과 함께 떠난 남인도+스리랑카 여정에 만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지 가이드, 인솔자에 대한 칭찬 또한 감사드립니다. 버스 내 자리 문제, 식당 등 일정상 소중한 의견 고려하여 더 좋은 상품으로 만나뵙겠습니다.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고객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혜초여행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