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푼힐 트레킹 12일 |
---|---|
작성일 | 2019.01.29 |
작성자 | 문*정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제가 인터넷에서 어디든 상품평을 적기는 처음입니다. 여행을 같이 가신 여러분들도 다들 각자의 개성과 재능으로 이번 여행이 완전하게 알찬시간이 되도록 많이들 도와 주시고, 순간순간 즐거운 시간들이라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한 일정이었습니다. 특히 김상엽인솔자님은 경험이 많아 보이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여러면에서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항상 고맙고,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어린나이에도 가이드님들과 여러 스텝분들과도 노련하게 소통하여 식사(이부분은 쉐프님과 그외 여러 스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혜초 짱!!^^)나 일정을 어려움 없이 잘 조절하시는 부분에 많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 평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적어 본다면, 저는 2019.1/4~1/15 일정으로 다녀 왔습니다. 제 같은 경우 혜초에서 스위스 3대미봉을 여름에 세미트레킹으로 해 보았고, 겨울의 고산트레킹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네팔이 겨울에도 더운 나라라고 생각하여 트레킹 중 3-4일과 밤에만 좀 추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ㄷㄷㄷ 하지만 롯지에서 따뜻한 어떤 무엇으로든 몸을 녹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것은 완전한 착오였습니다. 겨울에 가시는 분들은 반드시 다양하게 많은 핫팩을 챙겨 가시고 추위에 대비만 하신다면, 일정은 정말 고산 적응으로 인하여 천천히 이동하고, 계속적으로 관리(따뜻한 음료, 식사, 혈중내 산소농도 체크..)를 해 주시기 때문에 기본 체력이 좀 있으면, 연령에 상관없이 무난히 다녀 오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p.s 혜초와 김상엽인솔자님, 네팔의 많은 스텝분들, 좋은 인연으로 12일을 같이 보낸 여행자님들, 그리고 희말라야에서 받은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짧은 글로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에게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
작성자 | 김*엽 |
---|---|
작성일 | 2019.01.29 |
문*정 선생님 안녕하세요 ^^! 인솔자로 동행했던 김상엽 사원입니다.
우선 12일 간의 소중하고 즐거웠던 날들을 혜초여행에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눈 덮인 히말라야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나누었던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눈 경험도 제겐 너무나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더욱 좋은 여행으로 찾아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작은 감사의 의미로 다음 혜초여행에서 사용 가능한 혜초포인트 15,000 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