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 9일
작성일 2019.01.31
작성자 김*용
상품/지역
트레킹뉴질랜드/호주
버킷리스트(bucket list)에 있던 밀포드 트레킹(Miford trekking)을 부부가 같이 다녀 왔습니다. 생각했던 것 만큼 자연경관이 아름다왔습니다. 특히 회갑기념으로 생각했던 여행이었는데 설날을 넘기지 않고 다녀와서 다행이었습니다(양력으로는 넘겼지만 음력으로는 회갑년도임). 4박 5일동안의 밀포드 트레킹은 하루에 평균 16km를 걷는 길인데..., 평소에 등반을 하는 분들의 체력이면 충분히 다녀 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틀째가 좀 힘듭니다. 정년퇴임 후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들은 부부동반으로 도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숙박, 음식 모두 만족하였습니다. 이번에 부부가 같이 가다 보니 다른 분들보다 혜택을 받았습니다. 보통 롯지(산장)에서 4-6인이 같이 숙박하는데 부부는 방이 여유가 있으면 4-6인실을 2인만 쓰도록 배려하더군요. 전체 일정은 7박 9일입니다. 밀포드 트레킹에는 단체로 1일 50명만 들어가다 보니 외국인들과 같이 일정을 함께 합니다. 이번에는 한국인이 10명 참가하였습니다. 트레킹이 끝나면 모두들 국적 상관없이 정이 드는 것 같네요. 날씨가 비가 오는 경우가 많아 이에 맞는 준비를 하여야 하는데 트레킹 운영사가 무료로 임대해 주는 물품(가방, 우비 등)이 있어 현지에서 해결하면 됩니다. 날씨가 맑으면 경관은 더 좋겠지만 비가 와도 폭포가 더 멋있어 집니다. 밀포드 트레깅 이외의 일정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이*리
작성일 2019.02.01

안녕하세요, 김 * 용님.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다니, 담당자로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셨다시피, 밀포드 트랙은 비가 와도 운치가 있고 , 오히려 비가 와야 진가를 볼 수 있다는 명성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입니다. 밀포드 트랙의 비오는 날도 즐겨주셨으니 100% 일정을 즐겨주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단체 사진을 공유해주시고, 상세한 상품평을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해당 계정으로 15,000 혜초 포인트를 적립해드릴 예정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혜초 뉴질랜드 트레킹 팀 이세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