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인도기행3] 남인도+스리랑카 14일(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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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02 |
작성자 | 심*섭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
첫날 델리 공항엔 잘 도착하였으나 현지 가이드(TRISHNT ABOOTT)의 일정이 겹치는(늦어지는)바람에 임시 가이드 "싱"이 나왔으나, 버스 기사와 연락이 늦어 공항 밖 주차장에서, 같이 여행을 시작한 북인도 팀은 벌써 호텔로 떠났으나,(북인도 팀은 인솔자도 있었는데......) 우리 남인도 팀은 꽤많은 시간을 한참 기다려, 매우 늦게 겨우 호텔로 들어 갈 수 있었다. 그런데 다음 날 CHENNAI로 가는 국내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4시에 기상을 해야 하는 강행군이 시작 되었다. 새벽에 준비가 덜된(음식이 반정도 셋팅 된)아침을 4시 30분에 마치고, 이어서 바로 비행 중 기내식(커리향이 약간나는 빵과 음료)이 나오고, 첸나이 도착 후 마리나 해변 산책(주차장에서 해변가 바다까지 100m쯤 걸어서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정도)이외에는 특별한 일정이 없고, 바로 11시 경에 점심을 먹어야하는 일정이라.....(그것이 일정 상 특식을 준비된 바비큐 특식이라는데..... ) 점심 후 성 토마스 성당에서의 설명도 너무 짦았다(가이드가 2005년 대전 충*대 유학을 했고, 유창한 한국어 구사하기는 하지만 힌두교인이라 이해는 하지만, 카돌릭에 대한 설명이 너무 적었다) 이동 거리 때문인 그렇긴 하지만 점심 후, 바로 출발하여 마밀라푸람에 도착하니, 오후 3시30분 밖에 되지 않은데 휴식과 자유 시간이라...... 호텔 주변에 수영장 시설 하나 밖에 없고 조명이 낮아 책을 읽을 수도 없고, 객실을 업그레이드 했다고는 하나 객실 내 휴지도 없고 Wake Call도 직원이 직접 찾아와 두드리고 정도로...... 이후 인도 일정의 아르주나 고행상, 스리랑감 사원, 오르빌, 아쉬람, 록 포드, 미낙시 사원, 타루말라이 나약, 비베카난다, 등 남인도 유적을 탐방할 때는 새로운 인도의 문화 유적을 감상 하기에 좋았다. 남인도는 유적지의 지역을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이동 시간 중에 버스안네 TV수상기가 설치 되어 있으므로, 인도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사실 Wifi는 잘 되고 있어, 모두들 졸면서 가거나, 아니면 스마트 폰만 들여다 보는 정도) 스리랑카에서의 일정은, 열악한 도로 탓으로 짧은 거리이지만,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다. 스리랑카에서는 지도(map)를 나누어 주어서 이동 지역과, 거리, 방향 등을 알 수가 있어서 좋았다. 13일 차 누와라엘리야에서 콜롬보까지 이동하는데, 5시간 넘게 걸려 콜롬보 일정이 아주 바쁘게 건성건성 돌아가고.....(이유는 교통이 너무 복잡하다 보니 포트지구 는 드라이브라고는 하지만.....) 그래서 12일 차 누와라엘리야에서 2박을 하지 말고, 호튼플레인즈 월드엔드 트레킹 후 오후 늦은 점심 후 바로 KANDY 까지 이동하여, KANDY에서 숙박을 한다면 13일 차 일정이(콜롬보까지 이동) 편안하게 돌아 갈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상품평이라고는 하지만 불만을 더 많이 적은 것 같기도 한데, 이번 "인도기행3 남인도+스리랑카 14일" 나름 뜻깊은 여행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하기를 권하고 싶다. 콜롬보 공항은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보안 검색을 한 후 입장하는 터라, 현지 가이드가 공항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는데, 발권 카운터 번호라던지, 검색, 출국 방향과 방법을 설명하지 않아, 가이드가 없는 상태에서 혼란을 겪었다. 콜롬보 공항은 바로 짐을 검색하고(보안 검색 인 듯) 들어가야 하고 그 다음 체크인을(발권) 하면 다시 보안 검색을 하고, (출국심사대를 거치면 입국인이나 출국인 모두 같은 공간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환경이 되어 있어), 출국하는데 약간의 혼란을 겪었다. 앞으로는 인솔자가 없을 경우 현지 가이드가 공항에 대한 설명과 체크인 카운터, 그리고 공항의 구조를 설명하고 출국 방법과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기를 기대한다. ((#수정 : 여행 후 귀국하여 여행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임직원이 작성하는 여행소식란에 김*아 님께서 19.1.22에 공항 관련된 사항을 올려 두었네요. 이 후는 참고를 하시면 되겠네요)) |
작성자 | 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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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07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박윤하 대리입니다. 혜초여행과 함께한 남인도+스리랑카 여정에 상품평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세세한 의견 신중히 검토하여 더 좋은 상품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의 뜻으로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혜초 인도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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