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인도기행1] 오색찬란,북인도 9일(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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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19 |
작성자 | 최*환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
혜초여행사는 지난 12월 뉴질랜드 여행에서 만난분을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여행을 좋아하는 내겐 행운이었다. 친구와 함께 한 이번 북인도 여행은 지난 어떤 여행보다 제일 좋았다고 평하고 싶다.
무엇보다도 박윤하 대리님과 현지 가이드씽의 콤비였다. 정말 친절했고 재미있었다. 바라나시 가는 길은 략사, 사람, 소, 차량, 큰 크략션소리 등이 섞이어 혼잡하였으나 불평이나 화를 내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이 묵묵히 제각기 자기 길을 가는 모습들이 인상깊었다. 큰혼잡속에 평온함의 역설을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좁은 길 지저분한 거리이지만 그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갠지즈강에서의 삶과 죽음의 공존의 모습 또한 깊은 심연의 시간이었다. 혜초의 섬세하게 여행객들 중심으로 챙기는 모습들이 또한 만족의 한 부분이다. 첫 갠지즈강을 본 소감은 감동의 감동! 보트를 타고 건너편에서 본 갠지즈강의 모습, 저녁의 의식등. 다음날 새벽 다시 찾은 갠지즈강에서 힌두의식의 목욕을 하는 모습, 떠오르는 일출도 감상. 철저하게 갠지즈강의 모두를 보여주고 싶어하는 혜초의 마음이 느껴졌다. 카주라호에서 서부사원군에서 느낀점, 다른모여행사는 탑아래에서 몇분동안 설명을 하고 돌아가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혜초는 문화탐방회사 답게 탑의 조각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며 시간을 주어 사진촬영하여 만족감을 느꼈다. 특히 아그라에서 타지마할 관광에서 새벽풍경을 감상하여 시간 절약과 여행객들이 쉴 수 있도록 배려한 것, 그리고 오후 아그라와 타지마할을 투어한 후 타지마할이 보이는 저녁 루프탑에서의 박대리가 쏜 맥주한잔의 교제의 시간은 더 없이 행복했다. 같은 멤버들도 만족도가 높아보였다. 자이푸르에서 암베르성의 아름다움에 반했다. 코끼리로 이동한 후 짚차로 자이가르성에서 암베르성의 전경을 감상하는 것도 매우 좋았다. 이것도 다른여행사와 구별된 투어였던 것 같다. 무엇보다도 투어동안 국제선, 국내선, 특급열차, 전기략사, 밧데리략사, 인력거, 보트 등 이동수단을 모두 경험한 것도 특별하다. 투어기간에 발렌타인데이가 끼어 있었는데 박대리님의 초콜렛과 케익 선물은 우리 모두를 기쁘게 하였다. 낭비하지않은 시간, 숙박, 식사 모두 만족하다. 여행을 다녀온 후 즉시 지인에게 혜초를 추천하였다. 물론 저도 다음 여행은 혜초로!!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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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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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19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부 인도담당 김승래 대리입니다. 소중한 상품평 작성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준비한 여행이 만족한 여행이 되었다고 말씀해주시니 저희도 보람을 느낍니다. 혜초와 함께하는 여행들이 더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의 뜻으로 선생님 계정으로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