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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빛홀릭!] 미얀마 완전일주+짜익티요 8일
작성일 2019.02.19
작성자 황*미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동남아
17년도 겨울에 미얀마를 가려했으나 마감되어 남인도 스리랑카를 가게되었다.혜초여행사가 인연이 되었고 일행들도 맘에 들었다. 한결같이 미얀마를 강추하였고 일년 뒤 1월 초 다녀오게 되었다.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나라임에도 낮설게 느겨지는, 아직 발길이 닿지 않아 낮설은, 덜 알려진 나라이기에 기대가 컸다. 미얀마에서의 8일간의 일정이었고 4번의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여서 힘들지 않았지만, 버스가 낙후되어 이동때마다 불편하였다. 양곤, 바곤, 만달레이, 혜호코스, 양곤 짜익띠요로 볼거리는 풍부하였지만 아쉬움이 많았다. 바간에서의 수많은 파고다의 풍경과 난민 타워 전망대에서의 일몰풍경은 아직도 눈에 어른거린다. 감동에 젖어 바간에서 하루 더 묵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인레호수에서 대를 이어가며 호수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소수민족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거 같다. 스카이레이크 인레 리조트에서 바라 본 풍경과 일몰은 한폭의 그림같았고 오래오래 기억될 잊지 못할 한순간으로 남았다. 하지만 호텔에서의 식사나 룸청소가 제대로 안되어 있는점이 아쉬었다. 미얀마 3대 불교 성지인 짜익띠요는 정말 대단하였다. 1,100 미터 산꼭대기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 아니 살짝 공중 부양해 있는 바위는 뭔가 영험해 보이고 신비로워 보였다. 이번 여행은 내가 방송으로만 보았던 걸 실제로 보니 그 미얀마 풍경과 수많은 사원과 불상, 아직도 밍갈라바! 하며 뺨에 따나까 나무껍질 가루를 바른 미얀마 사람들의 환한 미소가 아직도 눈에 어른거린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일정을 늘려 소수민족이 사는 산마을을 걷거나, 트래킹하는 일정이 있어 천천히 여유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마지막으로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고 애쓰신 가이드님께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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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균B
작성일 2019.02.20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미얀마담당 김태균입니다.

남인도 스리랑카에 이어 미얀마 여정도 혜초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정 중 많은 추억과 감동을 받으신 것 같아 담당자로써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사항들은 현지와 다시확인하여 문제없도록 처리하겠습니다.

미얀마에서의 멋진사진에 감사드리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