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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특별기획] 봄날의수채화,운남성/귀주성 9일
작성일 2019.02.25
작성자 홍*호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국
친구의 추천으로 혜초여행사로 처음 여행을 하였습니다.
여행하는 내내 편안하게 여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혜초여행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동행한 박재인가이드께서는 현지식이 다소 부실 할 것 같은 여행지에 갈 때면 커다란 베낭에서 김, 깻잎, 무말랭이 김치 등을 꺼내 주었고, 다소 출출하다 싶으면 언제 준비하였는지 과일과 간식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키셨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다랭이 논의 풍경에 감탄하였으며, 라평의 끝없이 펼쳐진 유채꽃에서는 땀을 닦으며 셔터를 누르느라 두시간이 너무나 짧았습니다.
아쉬운 것은, 직금동 동굴 관람 후 오랜 시간에 걸려 찾아간 서강 천호 묘족마을은
"미지로 찾아가는 혜초“와는 맞지 않은 장소라고 비추천합니다. 원주민의 생활상을 보고, 그들의 음식을 함께한다는 기대와는 달리, 위쪽 건물은 모두 객잔을 알리는 커다란 전화번호가 보이고, 길 가는 상가와 식당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의 민속마을보다도 못했으며, 식사는 특식과는 전혀 관계없었고, 저녁과 같은 식당에서 아침을 먹는다는 말에 저희 일행은 숙소에서 컵라면을 미리 먹고 나왔고 한 가족은 아침식사에 불참하였습니다.
더구나, 규모있는 중국 공연에 큰 기대를 하고 있던 민속공연은 이미 12월 중순부터 날씨로 인하여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추운 잠자리보다도 여행사의 미숙함에 모두들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가이드조차도 ‘가실분은 가세요!’ 하는 귀양 검룡공원같은 장소는 처음부터 제외하였으면 합니다.
여행이 모두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좋은 날씨가 많다는 운남성이 좋았다면, 우중충한 날씨가 많다는 귀주여행은 많은 아쉬움으로 남는 여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박*아
작성일 2019.02.26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중국팀 박현아 대리입니다.

운남성의 일정에서는 만발한 꽃을 보며 원활히 진행되었던 행사가 귀주성으로 이동하면서, 급격한 이상 저온 및 비로인해 대비하지 못했던 추위로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었던 일정으로 현지에서 성실히 행사를 도왔던 인솔자 뿐 아니라 담당자도 아쉬운 마움이 큽니다.

 

현지에서 가용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점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 보여드리는 혜초여행이 되겠습니다.

소중한 사진 및 상품평 감사하며, 감사의 뜻으로 15,000혜초포인트 선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