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New'위대한 여정' 남미 일주 정통 트레킹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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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26 |
작성자 | 최*선 |
상품/지역 | 트레킹중남미 |
버킷리스트에 들어있던 클라식잉카트레일, 우유니, 그리고 파타고니아를 한꺼번에 다녀올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우선 상품 자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짧은 시간에 많은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만약 혼자 이 여행을 했다면, 적어도 50일 이상 걸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더구나 같이 트레킹에 참가하신 분들이 모두 좋은 분들이어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젊은 가이드인 이경희대리는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참가자들을 잘 이끌어주어 무사히 여행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대리의 트레킹 경험, 그리고 리더십이 이번에 여행을 멋있게 마칠 수 있는 원동력이되었습니다. 참고로 이대리의 모습과 성격은 허영만 화백의 꼴에 나오는 고정란과 비슷합니다. 단, 고정란과는 달리 이경희대리는 결혼했음. 아마 혜초의 남미 일주 정통 트레킹 29일 참가하지 않았다면, 저의 버킷리스트에 포함된 남미 명소들을 모두 가보는 것은 실제적으로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 상품에 참가하실 분들에게 한 가지 말씀을 드린다면 이 여행 전에 충분히 체력관리를 하시라는 것입니다. 이 상품은 전반부에 더 체력을 필요로 합니다. 저는 일이 너무 많이 밀려서 떠나기 전날까지도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 여행의 앞 부분에서 약간 힘들었습니다. 제 판단으로는 이 여행을 다녀오신 후, 후회하시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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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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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28 |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 팀 내의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 저 또한 한달 인솔 즐겁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은 잘 정리하여 팀원들에게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오시기 전날까지 늦게 까지 일을 하다가 오셔서 고산에 바로 오시다보니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도 하였는데 잘 적응하시어 저의 마음도 놓였답니다.^^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리며 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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