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혜초인도기행1] 오색찬란,북인도 9일(KE)
작성일 2019.03.03
작성자 정*호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더럽고 위험하다는 인도!
일주일 년차내고 7박9일 인도행 결심했습니다.
타 여행사 대비 조금 비싸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작년 안나푸르나에서의 혜초를 생각하면 무조건 신뢰가 갔습니다.
역시 혜초는 저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아니 200% 만족이었습니다.
최고의 호텔에서 최고의 대우, 그리고 최고의 인솔자와 가이드. 모든게 조금의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팔에 났던 상처로 피 났을때 입니다.
저의 불찰로 나무가지에 팔이 긁혀 피가 조금 났어요. 정확히는 딱 두 방울. ㅎ
어떻게 봤는지 가이드님게서 약상자 들고 제 자리로 와서 소독하고, 분말가루 뿌리고 그리고 얼마 시간 경과후 연고 바르고 밴드까지 붙여주었어요.
여자분들도 많아 조금은 유난떠는거 같아 챙피하기까지 했어요.
그래서 그만하자고 해도 끝까지 옆에서 귀찮게(?) 하더군요.
버스 앞좌석에 있던 대전에서 오신 형님부부께서 하신 말씀.
" 정형. 당신은 혜초사장 빽으로 왔어요? 왜그리 잘해줘? "
이런 얘기까지 들었어요.
저 혜초사장님 빽 있는거 맞죠? ㅎㅎㅎ

내년엔 남인도와 스리랑카 또는 히말라야 5900M 트레킹 둘 중 하나 검토중 입니다.
물론 저에는 오직 혜초 입니다.
7박9일동안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래
작성일 2019.03.04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부 인도담당 김승래입니다.

 

건강히 여행 잘 다녀오시고, 상품평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정어린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여행프로그램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후 남겨주신 정성어린 상품평에 감사드리며
작은 성의로 혜초포인트 15,000포인트 적립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혜초의 여행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