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인도기행1] 오색찬란,북인도 9일(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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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3.08 |
작성자 | 김*영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
다녀오신 분이나 가족들 모두의 우려의 시선 속에 친구와 용감하게 떠나게 되었다 다녀온 뒤 어땠냐고 묻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은 다녀와야 한다고 대답해준다 갠지스강에서의 6000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계속되어 왔다는 장례 의식은 그 지저분하고 차와 사람과 동물들이 뒤섞인 복잡한 속을 뚫고도 꼭 한번은 봐야 할 풍경이었으며 우리와 인도 사람들의 삶이 대비되어 다시 한번 우리를 돌아보게 하였다 극기 훈련 같았던 타지마할에서의 일출은 안개 속에서 어렴풋하게 보여져 더 신비로웠으며 일몰 시간에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 후의 무지개와 함께 보게 된 타지마할은 우리 여행의 덤이었다 꽉 짜여진 일정 속에서도 지는 노을 속에 바람의 궁전을 바라보며 맥주 한 잔의 여유와 헤나 체험을 즐길 수 있었고 암베르성의 거울 궁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인솔자 이신석님과 인도가 문명 발상지라는 자부심 강한 현지 가이드 에보트 두 분이 톰과 제리 역할 속에 깨알 같은 재미와 함께 세심한 배려로 인도 국내선과 열차,호텔에서 포터 도움을 받아 힘든 여정이 수월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혜초여행사? 강추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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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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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3.08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부 인도담당 김승래입니다.
건강히 여행 잘 다녀오시고, 상품평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행 후 남겨주신 정성어린 상품평에 감사드리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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