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금빛홀릭!] 미얀마 완전일주+짜익티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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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3.16 |
작성자 | 김*홍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동남아 |
미얀마인들의 금빛 불심을 볼 수 있는 기회였군요. 잘 짜여진 여행팩 프로그램에 따라 별 어려움 없는 여행을 할 수 있어 늦게 나마 혜초여행사, 또 가이드에게 감사드립니다. 여행 사전에 미얀마에 대한 공부를 조금하였으나 일주일의 여행으로 미얀마를 다 알기에는 역부족이고 개괄적인 내용이나마 알 수 있는 것은 상세한 사이드의 설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바간에서의 하루는 쉐지곤파고다, 아난다사원, 틸로민로사원, 부파고자, 마차투어, 남피야사원, 난민타워링에서 일몰의 관광으로 하루가 모자랄 지경이었습니다. 그리고 만달레이에서 마하무니간디용수도원, 우베인다리, 배를 타고 마하무니파고다, 민군대탑 관광으로 바쁜 날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헤호의 인레호수에서 이틀을 보냈는데 전날들의 바쁜 일정에 대비해 상당히 느슨한 이틀이었지요. 물론 편히 쉰다는 프로그램의 내용도 있었지만 호수에 갇혀있어 편히 쉬기에는 좀 불편한 시간들이 었다고 생각되는 군요. 거기다가 이틀 저녁 씩이나 현지식이 아닌 유럽식의 식사로 여행과 맞지 않다는 좀 생뚱맞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참아야 했군요. 다음날 짜익티요에서는 현지인들의 불심을 바로 접할 수 있는 환경에 합류하였군요. 마지막날 아웅산수지 묘소의 참배는 정치적인 요소도 있으므로 여행사에서는 민감하게 가이드를 지도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군요. 세다곤사원에서 짧은시간 동안 찬란한 문화를 소화하기에는 좀 촉박했지만 처음 관광으로는 괜찮았고요, 마지막 백화점 관광은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하는 느낌도 들었군요. 가이드의 친절한 안내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평점
3.6점 / 5점
일정3
가이드4
이동수단4
숙박4
식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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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균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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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3.18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미얀마 담당 김태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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