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푼힐 트레킹 12일
작성일 2019.04.20
작성자 이*자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히말라야 트레킹은 처음이어서 출발 전까지 고소에 대한 걱정이 많았으나

막바로 치고 오르지 않고 휘돌아 가는 코스로 짜여서 고소 적응이 되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푼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설산의 파노라마, 일출의 감격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 할 수 있으며

랄리구라스가 가는 곳마다 반기고 오를수록 설산이 눈 앞에 가까이 다가오니 마음은 벌써

앞서 가고 즐거워져서 힘드는 줄도 모르고 오르게 된다.

요리팀들의 정성어린 준비로 입에 맞는 식사를 할 수 있어 전혀 불편하지 않아 고마웠고

권찬원 단장이 나이도 어리면서 부드럽게 팀들을 잘 이끌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기특하였다.

일행들 모두 가족같은 분위기로 여러 날 함께하여 세월이 가도 보고싶어질 것 같다.

지금도 잠에서 깨어나면 눈 앞에 설산이 펼쳐져서 너무나 행복하고 함께 했던 분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또 다시 히말라야를 품을 날이 올 수 있을까?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권*원
작성일 2019.04.22

안녕하세요 선생님 ! 안나푸르나 담당자입니다.

 

저또한 언제나 소녀같은 감성으로 감탄을 연신 하시며 걸으시던 선생님 모습이 아직도 너무나 짙은 추억으로 남아있답니다.

 

또한, 너무나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저희 팀을 다독여 주시며 팀을 똘똘 뭉치게 해주셨던 선생님.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 관리를 잘 하셔서 저희 팀원 모두 존경을 보내셨던 선생님. 저 또한 존경을 다시한번 표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 다음 히말라야, 그리고 다음 트레킹 또한 만나뵙기를 바래봅니다.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