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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황산 서해대협곡/삼청산/무이산 트레킹 4일/5일
작성일 2019.04.21
작성자 윤*애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우리 산악회원 6명은 중국 삼청산과 황산, 삼박사일의 트레킹 일정을 모두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첫날은 황산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청대옛거리를 둘러보고 파크뷰호텔에서 1박

둘째 날 삼청산에서 128m 거망출산을 중심으로 꼬오박 5시간 트래킹을 시작했으며

셋째날엔 영객송이 맞이 해 주는 황산 등반을 시작...
끝없이 이어지는 수 많은 돌계단을 한 줄로 서서 트레킹을 했으며 서해대협곡 하산길은 두 시간 넘게 걸린다는 가이드님의 조언으로 10여분간 모노레일을 탑승해서 내려온것도 잠시... 또 다시 2~3시간 넘게 이어지는 돌계단,
비래석에 올라가서 각 자 소원도 빌고 황산 정상에 있는 황산서해호텔에서 일박

넷째 날엔 새벽 5시에 렌턴을 준비해 붉게 떠오르는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의 말에 의하면 황산은 365일 중 200일 이상 비가 오고,해돋이는 열 분 중 두 분 정도 겨우 볼 수 있다는 행운을 울 회원님들은 모두 거머쥔 행운가로 삼대가 덕을 쌓았기에 가능하다 하셨습니다.

현지에 살고 계신 김동춘 가이드님의 현지 교통상황정보 및 강인한 체력으로 우리 15명을 잘 이끌어 주시어 케이블카 및 모노레일을 탈 때도 대기시간 없이 바로바로 탑승할 수 있어 시간낭비 없이 트레킹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지중국음식에 대한 우려로 한국 밑반찬을 준비해 갔었는데 호텔 조식 및 한식집 식사로 밑반찬이 필요치 않아 꺼내 보지도 못하고 가방 속에 다시 넣어 왔습니다.
단 아쉬움이 있다면 너무나 많은 중국인의 인파로 소음에 가까운 육성으로 귀가 따가울 정도였고 마지막 날 점심제공이 200가지 이상의 음식종류가 나온다는 샤브샤브집도 울 회원들에게는 중국음식의 특유 향신료에 대한 거부감으로 10여 종류 밖에 먹을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복잡하고 다양한 중국음식점 보다는 조용한 한식집에서 식사를 제공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한 번 혜초여행사의 다른 트레킹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짧은 여행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죽기 전에 꼬옥 가봐야 할 황산트레킹으로 버킷리스트 한 개를 실현했다는 뿌듯함이 앞섭니다.
울 산악회원여러분 홧팅!!! 혜초여행사 홧팅!!!

정보
작성자 정*식
작성일 2019.04.22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황산 담당자 정문식입니다.


우선 소중한 상품평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사진 감사드리며, 고객님 계정으로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지급해드렸습니다.


황산,삼청산 트레킹 모두 만족하셨다는 후기를 보니 담당자로서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