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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사천성,감숙성, 청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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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8.16 |
| 작성자 | 김*표 |
| 상품/지역 | 트레킹중국 |
 안녕하세요. 2016. 7. 31~2016. 8. 10 [8박9일]동안 혜초여행을 다녀 온 광주의 김종표입니다. 물론 혜초와 함께 한 여행은 처음이죠.
그리고 10일간 3개성을 탐방하는 지루한 여행이기도 했습니다. 해외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지만 처음 만나는 혜초는 부담을 주지않은 여행사의 정석이라고 느꼈습니다.
중국여행의 10일간은 아주 긴 여정입지요. 중국 여행 4~5일이면 족하지만 이번에는 10일간이나 되었고 또 대부분 고산지대를 넘나드느라 힘도 들었지만 함께한 여행 긴 추억으로 장식됩니다.
장거리 여행은 이동수단이 원할해야 몸도, 마음도, 눈도, 즐거울 것인데 시작 후 며칠간은 정말 지겨웠습니다. 낡은 차에 급정거 끼어들기는 다반사였습니다. 그래서 아이고 이번 여행 또 잘 못 짚었구나 하고 내심 걱정이었습니다.
다행이 "회장"님의 지시에 따라 상황은 평정을 되찾았고 여행길은 더 즐거웠고 가벼웠습니다. 그리고 해박한 중국 역사를 꿰차며 안내해 준 "장광" 현지가이드 정말 대단합디다.
여기에 우리들을 편하게 해주신 위트 만점의 '이승민' 인솔자. 어디에서 그런 고소한 입담이 흘러 나오는지 역시 대단하였답니다. 이런 작은 배려들은 회사의 얼굴이요 여행객들의 로망이 아니겠습니까.
회장님!!!! 여행기간 내내 큰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먹는 것 자는 것 모두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넙죽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혜초방을 열겠습니다. 이번 여행 참으로 값 나간 시간이었습니다. 귀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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