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계 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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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18 |
작성자 | 조*현 |
상품/지역 |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
2년전에 계획을 세웠지만 이런저런 일도 일정진행이 어려워 미루다가 올 2016년 7월 7일 드뎌 청두를 거쳐 리장 옥룡설산 트레킹을 다녀왔다. 비록 비가와서 멋진 풍경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언젠가 가보려했던 그곳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인천공항에서부서 20여명을 챙겨주고 가끔씩 재롱도 떨어준 한규호님, 차마고도 트레킹후 중호도협을 관광하기로 되어있었지만 트레킹팀 전원이 상호도협으로 가기를 원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신 리장의 현지 가이드님........
성은 기억이 나는데 이름이 가물가물, 암튼 매우 안정적으로 차마고도 트레킹을 이끌어 주셨다는것...... 감사합니다. 고객이 억지를 부려서 행여 여행사 차원에서 가이드에게 불이익은 없겟지요? 고객이 200퍼센트 만족하였다면 면죄부를 주심이........ 이런저런 여행사를 통해서 여행을 다녀보았지만 귀국후 여행중 불편함이 없었냐고, 고칠점이 없었냐구 다시 물어봐준것은 한규호님이 최초였다는것.......혜초만의 일 처리인지는 모르겟지만 암튼 한규호씨 복 받을거에요, 중국 동쪽 담당이라니까 태항산이나 태산쪽에서 다시한번 만나길 기대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멋진 풍경과 이색적인 문화를 느끼고 온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출발일 청두 도착시간 조정이 필요할 듯하네요. 밤늦게 도착해서 새벽이른 시간 움직이고, 아침시각 식사, 비행기내 기내식은 젊은 사람들도 소화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읍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비행시간 때문이겟지만 삼국지와 관계된 관광지보다는 차라리 판다공원이나 다른 곳을 둘러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 이*혁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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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9.09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이상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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