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의 꿈이던 히말라야를 3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멋진 분들과 함께한 엄성미입니다.
힘이 들긴 했지만 후회는 없었습니다.
생애 최초이고 최고이며 최후인 이 트레킹에 함께 해 주신 9명의 팀원과 12명의 가이드, 쿡, 포터 그리고 4마리의 야크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초보인 내게 갈수있다고 해줘 겁없이 길을 나서게 해준 혜초여행사에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직도 망설이신다면 도전해보세요. 분명 만족한 얼굴로 돌아오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