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티벳을 자전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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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5.18 |
작성자 | 권*혁 |
상품/지역 | 트레킹 |
잘 다녀왔습니다. 커다란 카고백의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으려면 한주가 더지나야겠지만 눈만 뜨면 패달을 돌려야하는 일은 이제는없습니다. 국경이 폐쇄된다고하여 무거운 마음으로 장무까지 끌려가던날을 생각하면 자전거를 타며 힘들던 순간이 더없는 자유 였지만, 오늘은 내리는 비를보며 청소를 하고 학교간 아이들을 기다리는게 행복하기만 합니다. 한달여를 자전거운행에 집중하면서도 틈틈히 모두 잘 있을지를 걱정하였는데 감사하게도 모두 그자리에서 저를 기다려 주었습니다. 계획한 일정을 마무리 함에 있어 혜초여행사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운 일 임을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진행에서 마무리까지 성심을 다해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혜초여행사의 발전을 빕니다. 혜초식구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와 좋은 여행으로 지내시길... 티벳 가시는 분들 행복하게 다녀오세요. 2004티벳-네팔 MTB 여성탐험대 작성자: 박현우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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