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김내곤고객님 인도여행기 [아그라를 가다..]
작성일 2010.12.06
작성자 석*환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아잔타석굴을 구경하고 <부사발>역에서부터 밤새껏 열차로 달려오니 바라나시가 가까워져 온다. 바라나시역 직전부터 열차는 속도를 줄이며 바깥 풍경도 눈에 들어온다. 소의 배설물들을 모아 직접 손으로 일정한 크기로 만들어 놓은 것들을 곳곳에 쌓아 놓았다. 땔감으로 쓰기 위해서다. 가난한 인도 빈민들에게는 중요한 연료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