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순수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미지의 땅 미얀마 여행
작성일 2011.02.18
작성자 신*주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시아


2011년 1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미얀마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인연이 있어야만 올 수 있다'는 신비의 땅이며 많은 문화 유산,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미얀마는 매력적인 도시였습니다.

동양의 정원으로 불리며 도시 전체가 숲에 묻혀 있는 양곤을 시작으로
천년고도이며 세계 불교 3대 유적지 중 하나인 바간.
약 2,500년 전 부처님께서 아난 존자와 함게 다녀갔다는 문화와 종교의 중심지 만들레이.
한쪽 다리로 배를 젓는 인타 뱃사공과 물에 떠 있는 밭으로 유명한 헤호 인레 호수.

한달이 지난 지금에도 순수하고 웃음이 많은 미얀마인들의 모습은 어느 햇살보다 따뜻하고 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