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천 년의 수로마을] 강남수향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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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 | 2018.05.15 | 
| 작성일 | 2018.05.24 | 
| 작성자 | 김*수 |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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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초여행사에서 첫 출시한 상품을 운 좋게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1700여킬로미터 수로를 따라 형성된었다는 마을 중 네 곳을 둘러보았는데 마을마다 특징이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처음 가 본 '서당'은 영화로 인해 진즉 알려진 곳이고 골목마다 소박한 상점들과 카페들이 운치있었습니다. 두번째 마을인 '우전'은 관광하기에 최적화된 수향마을이었습니다. 낮엔 동책,밤엔 서책을 빠듯하지만 샅샅이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마을 '동리'는 제겐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내 어린 시절 소박하고 인정미 있었던 동네를 타임머신 타고 들어갔다 온 듯 정겨웠고,주민들의 일상터 바로 옆골목엔 현대식 상점이 툭하고 나타나는 반전의 아름다움과 기대가 있던 마을이었습니다. 전통 의상을 입고 풀메이크업(?)을 하고 찍은 사진은 두고두고 아름다운 추억이 될 듯 합니다. 네번째 마을 주자각에서는 주택과 상점들에서 보이는 글자체를 유심히 보고 다녔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중국의 변화 발전하는 속도감이 크게 느껴진 멋진 여행지였습니다. 네 마을의 숙소는 혜초여행사의 선택지답게 훌륭했습니다. 챙겨 갔던 밑반찬류를 꺼낼 이유가 없이 입에 맞는 음식들이 셀 수 없이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특히 우전에서의 저녁식사가 기억에 남습니다.식구들과 다시 가고픈 곳입니다. 38도를 치솟는 온도와 습기가 염려스러웠는데 별 무리없는 여행으로 즐거울 수 있었던 건, 유쾌했던 동행인들과 그 일행의 앞 뒤에서 조용히 배려해주시는 현지 이용택 가이드님과 한대욱 차장님의 공이 컸습니다. 한없는 칭찬을 보내드립니다. 혜초여행사와 두 분 가이드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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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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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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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혜초 문화역사탐방 중국팀 지청일입니다. 수향마을 한 곳 한 곳마다 느낀 소감을 잘 정리 해 주셔서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다소 무더워 힘드셨을텐데도, 일정내내 즐거우셨고 가족들과 다시 한 번 가고 싶다는 말씀 더없이 큰 칭찬글 이네요^^ 작지만 성의를 담아 혜초포인트 10,000점을 적립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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