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 + 남북섬 13일
작성일 2018.11.26
작성자 강*옥
상품/지역
트레킹뉴질랜드/호주
멋진 풍광속에 잘짜여진 스케줄의 뉴질랜드 밀포드 자연을 제대로 만끽한 여행이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신체 조건도 썩 좋치 않고 나이도 있으면서 트레킹이 처음이라 시작전에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면 어떻하나 하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행객을 배려한 철저한 사전 교육을 통하여 어려움 없이 트레킹을 완주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이켜 보면 비로 인해무릎까지 차 올랐던 수로로 변하였던 길, 바람과 구름에 의해 시시각각 변하던 주위의 풍광들, 엄청난 수량을 보인 주위의 폭포들, 발바닥 통증으로 어렵게 올랐던 통가리로 국립공원에서 보았던 에메랄드 빛 호수, 무엇보다 맑은 공기등 이 모든 것들이 92Km를 완주하게 했던것은 뉴질랜드만이 갖고 있는 위대한 자연의 힘이었다고 봅니다


첫날의 궂은 날씨도 오히려 추억이 될 수 있던 곳, 밀포드 트레킹의 묘미로 변하게 해주시고,야생화에 관심이 많은 제에게 도움을 많이 주신 강문석 현지 가이드의 리더쉽, 12명 모두를 식구처럼 챙겼던 이세리 가이드님, 지역 마다 바뀌었던 현지 가이드들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혜초 여행사에 대한 신뢰를 더하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다만, 트레킹 여행 갔다왔다면서 체중이 엄청 늘어서 귀국하게 된 훌륭한 식사로 인정하였지만 현지가이드와 사전 조율로 특이 체질을 가진 고객에 대한 배려가 좀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이*리
작성일 2018.11.27

안녕하세요, 강영옥 선생님.

 

인솔자 이세리입니다. 긴 여행 후 여독은 좀 풀리셨는지요?

 

뉴질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남기고 오셨다니 담당자로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상품평과 아름다운 여행 사진들 남겨주심에 감사의 뜻으로, 작은 정성이나마 15,000 혜초 포인트를 해당 계정으로 적립해드렸습니다.

 

식단에 대한 제언도 감사드리며, 개개인의 식습관을 존중할 수 있도록 더욱이 신경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다음에 좋은 기회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세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