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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혜초 실크로드 6편] 이란 하이라이트 10일(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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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03.09 |
| 작성자 | 허*숙 |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중동/대양주/중앙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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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시기는 언제인가 ? 떠날 수 있고, 갈 수 있는 지금이다 . 이란은 한때 독재자 팔레비가 통치하는 나라였었는데,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이 일어나고 이슬람국가가 세워지면서 각종 활동에서 불편한 세상이 되었다. 왕정때는 정치적으로는 매우 억압을 받았지만 그래도 행동에는 자유로웠는데, 요즈음은 국민들 특히 여성들의 행동에 제약이 많고 미국과의 관계 때문에 이란여행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렇지만 세계사적인 중요성이나 고대의 유적을 알고싶다면 반드시 가봐야 할 나라이다. 2월 21출발 3월 2일 도착하는 10일 일정의 이란여행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쉬라즈의 나시르 알 모스크의 아름다운 스테인글라스. 도시 전체가 흙벽돌로 이루어져 있는 독톡한 건축물과 전통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야즈드는 사막 한가운데 있으면서 물이 충분한 도시라는 이해되지 않는 독특한 도시이다. 그것도 3천여년전에 40km 떨어진 해발 4050m 높이의 시쿠산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땅속 터널로 연결하여 물을 끌어왔고 지하의 찬 물로 더운 공기를 식혀 천연에어콘 까지 만들었으니 참으로 그 고대인들의 지혜와 문명에 감탄한다. 이스파한의 이맘광장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광장으로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은 놀라움과 감탄을 넘어선 경이로움을 느끼게 된다. 아비아네 마을은 옛 고향마을을 찾아온 것 같은 편안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한시간여의 머무름보다는 현지인들의 가정을 방문해서 간단한 다과류라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갖는다. 테헤란은 자동차가 너무 많아 매연으로 공기가 안좋다(세계에서 기름값이 가장 저렴한 나라로 기름값이 물값보다 저렴하다) 마스크를준 비하면 좋다. 이란은 편견과는 달리 매우 안전하고 아름다운 나라였으며, 특히 여행중 마주쳤던 이란인들의 따뜻한 환대와 미소는 지금도 고마움과 감동으로 남는다. *전압은 한국과 같은 220v *늘 그렇듯이 이번 여행에도 현지 가이드인 송은희님과 인솔해주신 김성희 대리님의 많은수고로 더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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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민 |
|---|---|
| 작성일 | 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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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유민 사원입니다.
이란여행에 만족하신 것 같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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