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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날의 수채화] 다랭이논,나평유채+귀주성 7일
작성일 2025.03.12
작성자 장*찬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국

[원양 다랭이논]

다랭이논 첫번째 일정인 빠다의 풍경은 세곳의 다랭이논 풍경 중 가장 다이나믹 했고
두번째 일정인 3월초의 노호취 일몰풍경은 해넘이 방향이 다소 오른쪽으로 기을어 내맘대로 된다면
차라리 2월초쯤에 즐기는 것이 좋을듯 했고,아랫쪽 다랭이논은 거리가 너무 멀어
다랭이논 일정의 세곳 중에 가장 밋밋했네요.

다랭이논 세번째 일정(3일차)인 다이수 일출풍경을 보기 위해 출발한 이른새벽은 겨울복장이었고
(일출 전,후 30분 ~ 1시간 정도를 한 곳에 서 있어야 하니 방한복 필수였습니다.)
한낮에는 여름날씨라서 기온차가 심했고요(호텔로 돌아와 아침먹고 여름옷으로 갈아 입음)

일출을 보기위해 나름 이른 새벽에 출발하였으나 1열은 이미 내국인들이 찾이했고,우린 2열에서 어깨너머로 풍광을 즐겼으며 비좁은 자리에서 카메라를 고정할 수 없어 좋은 사진은 얻기 힘들었습니다. (그냥 눈으로 보고 가슴에 담고 오시면 좋겠다 싶습니다/출사여행이 아닌 문화탐방이라서...)

다랭이 논 감상 이틀동안 일몰과 일출 감상이 가능했던 좋은 날씨는 하느님 덕도 아니고 부처님 덕도
아니고,한국에서 부터 함께 출발한 인솔가이드 강차장님 덕이라서 감사 드립니다.

세계적 이상기온으로 '나사전'의 유채꽃은 1/3정도 피었고,금계봉과 만봉림의 유채꽃은 절정의 풍경을
즐겼습니다.늦은듯 출발한 일정이 올해는 이상기온 덕분에 마지막팀이 가장 좋은 모습을 즐겼다네요.

* 마령하대협곡+황과수 폭포 : 대략 하루 24,000보(걸음)이라 좋았던 일정이었고,직금동(동굴)은
기대 이상의 규모와 찬란한 종류석들로 놀라운 풍경이었습니다.

[혜초]답게,
좋은 인솔자,해박하고 친절한 좋은 현지가이드,편안한 잠자리,이래저래 한국손님 입맛에 맞춰
중국식 양념과 진한 향료 빼고 빼 달라고 식당마다 가이드님이 미리 요청해 주었고,
가능하면 '홀' 말고 '룸'으로 우리 일행끼리만 편한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게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인솔자(강차장님)과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동행한 일행분들,모두 인자하고 좋은 분들이어서 감사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하*철
작성일 2025.03.13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중국팀 하연철 사원입니다. 

정말 멋진 사진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빠다 다랭이 논의 풍경, 노호취의 일몰, 그리고 다이수의 일출을 통해 느끼신 감동과 아쉬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강일옥 인솔자님과 현지 가이드님에 대한 칭찬의 말씀도 잘 전덜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께 더 완벽하고 기억에 남는 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저희 혜초여행사에서 다시 뵙길 고대하겠습니다.

소정의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